옛날에 재미시스템인가? 거기서 만들었던 엑시스가 생각나더군요
그정도는 아닌가? 여튼 그런 느낌 좀 받았음.
2. 스토리
캐릭터간의 관계 이딴거 안궁금하니까 얘들이 왜 싸우고
왜 이곳에 모였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주면 더 몰입감 있을 것 같음.
보니까 파트별로 스토리 있긴 하던데 그거 아무도 안읽음.
3. 밸런스
이런 게임류가 원래 밸런스 많이 따지고 들어가는데
근데 이거 진짜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도 밸런스 안맞는거 좀 있는 것 같음
특히 스텔라같은 경우는 진짜 한번 삘받으면 미치는게...
원거리 캐릭이면 스텔라 보는순간 미친듯이 도망쳐야되고
근거리 캐릭도 회피기나 각성기 없으면 힘듦...
휴톤의 핵펀치같은 경우도 약간 딜레이를 늘린다던가 쿨타임을 늘린다던가의
패치가 필요할 것 도 같고...
오픈베타니 어쩌니 해도 이런게임이 밸런스가 중요하니까...
다른캐릭 아직 안해봤는데 칼잽이랑 총잽이들이 조빠진다면서여? 우왕
결론은 스텔라랑 휴톤, 이글 빨리 까자.
4. 아이템
근데 요런 게임이 막 아이템의 차이에 의해서 밸런스 차이나면 큰일나는거 아닌가여?
보니까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스탯이 올라가던데... 후반부 가서 막 레어 유니크같은거
끼고 진짜 아이템 빵빵한새끼들만 돌아다니면 던파 결장(케레스 풀셋 아니면 ㄲㅈ)처럼 될것같음
장신구도 쿨타임 줄여주는 장신구, 데미지 증가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셋팅에 따라서 던파의 이계 아이템과 비슷한 효능을 지닐 것 같던데
(예를들어 바야바 스킬 쿨타임 감소 4개 박으면 1~2초마다 바야바! 바야바! 바야.. 아 ...)
유저들이 사기적인 셋팅을 연구하기 시작하면 편향의 우려가 있으니 고려를 좀 해야할 듯.
5. 현질
월 몇십만원씩 돈쳐바르는 게임이 될 것 같은게
이게 던파 아이템 시스템의 대부분을 가져다 썻더라구요
부스터라던가(나중에 골든 부스터, 혹은 봉인된 부스터같은 이름으로 캐쉬로 까는 부스터가 등장할 요소가 있음), 아바타(스킬 슬롯에 아바타 슬롯이 있는거 보니까 아바타로 스텟과 스킬이 증가하는듯.), 그리고 아바타에 따라올수도 있는 여러가지 시스템, 캐릭 사용 기간(사용기간이 정해져 있는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보임. 혹은 현금으로 무제한 사용가능.)....
진짜 돈을 골수까지 빼먹을 수 있는 요소가 존나 깊숙희 보이는데
이거 길게 잡을 게임을 아닐 것 같아요
(만약 길게 잡았다가 던파나 타 캐쉬 게임처럼 푹 빠지면, 상용화시 나도 모르게 한 수십만원 때려박고 접을 때 허무감 느낄 듯.....)
6. 질문
궁금한게 있는데 휴톤
원투 펀치 때리고 경직 기나요?
원 투 -> 서든데스 -> 원 투 -> 바야바 -> 찍기 될것같던데 어떰?
해보려다가 까먹고 걍 랜덤만 하다 나옴..
그리고 컴퓨터 가끔 걸리던데 이거 무슨 데미지 보정 있나요?
두서너대 맞으면 걍 훅 가던데...
좀 길었는데 여튼 잡소리 집어치우고 휴톤짜응 짱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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