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열 ㅁ니아ㅓ리마너 ㅇ;리ㅏ먼ㅇ;ㅣ ㅏ
뭔데 이지경인가 핸드폰의 세계시각 (아마 지금 처음 쓰는 기능인듯) 봤더니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ㅠㅠ 불태우나 봅니다들..

으어어 비스트마스터 해서 펫 귀염귀염 해주면서 이름두 야옹이라고 짓고
졸래졸래 따라오고 같이 다니는 낙으로 살다가
이거 말은 워리어인데 좀만 센몹만나면 야옹이도 나도 대짜로 눕고 /쿠라이 쿠라이 라서

아오 슈발 하고 아예 탱특으로 갈아탔더니
오매 신세계네요 던전도 안기다리고 거의 막막 다가고
사실 전 게임 통틀에서 탱커는 아예 처음이라..
사실 뭐 이쁜 로브 입고 슝슝 쏘는거만 좋아했지 근딜은 아예 거의 처음

리프트 열려도 걍 달겨 들고
또 훈훈한게 던전가서 헬없이 잘 끝내면 왜그렇게 서로들 땡큐 땡큐 굿잡굿잡해주는지
아아 좋네요

짤방은 레알 트롤이 되버린 트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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