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이들이 게임을 과도하게 즐기는건 좀 잘못된거 같긴한데...
나도 그렇고 참 즐길게 적은게 가장 큰 문제지 싶어요.
일단 애들이 학교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커리큘럼 구성 자체가 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과도한 사교육 때문에 애들은 죽어나가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스트레스는 풀어야 대는데 밤 밖에 시간이 없고 그러자니 게임밖에 없는데
게임도 못하게 하면 진짜 애들 미쳐가는거 순간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자면 제일 먼저 사교육을 제재 해서 너무 늦게 까지 못하게 하고,
교육 제도 자체를 바꿔서 이 좆같은 입시경쟁 문화를 좀 없애야 문제 해결이 보일거 같네요.
그다음에 게임 셧다운 제도나 쿼터제를 통해서 게임을 너무 과도하게 빠지지 않게 함과 동시에.
동시에 씨발 한약도 먹으면 사탕주고 아가씨도 사귀기 전에 말도 걸어보고 손도잡아보고
뽀뽀도해봐야 결혼을 하던말던 하는거지 일단 지금 한심한 청소년의 놀이문화부터 개선해줘야
돼지 않나 싶습니다.
애들이 게임 말고 할게 없어 할게....
뭐 애들 놀 운동장이 좋게 되어있어 아니면 뭐 자전거나 레저용품 가격이 싸길 해
애들이 뭐하면서 놀아요 정말 ㅡㅡ;
애들이 이렇게 스포츠,레저를 통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하면서 게임을 제재 하던말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이거 뭐 두서도 없고 밑도 끝도 없긴한데
이게 게임만 가지고 주물러 터칠게 아니라...
진짜 근본적인 문제인 교육제도 자체를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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