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창,검,무,법,사(나) 창기사 있음 된다는 생각에 갔다가
쿠마스랑 2시간동안 면담 하고 그냥 쫑.
쫄 처리가 전혀 안 되서....
팟쫑나고 인던 귀속 끝날 때쯤엔 갈 수 있는 팟이 99% 확률로 없을 것이라 짜증나서 아룬섭 간 다음 정령사 다시 키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알프스도 가입하고....
힐 하는 걸 좋아해서 사제 계속 밀고 나갈까하다가 전장에서 사제가 좀비가 된 지금 양산형 사제 대거 생산될 것은 뻔한 일. 게다가 아무리 상향됐다 하더라도 정령사 선호도가 여전. 똥구멍 시끼들이 패치하는 거 보면 미래 없음.
바로 정령사 선택. 가드 챗에서 '렙업하는 캐릭들 죄다 사제네.' 라는 말 보고 역시 사제 버리길 잘 했다능.... ㅋㅋㅋ
경험치 올려준 것도 아룬섭 캐릭으로 받고 달렸는데.... 쪼렙 때 먹어서 그런가 별차이가 없음. 일반적으로 비밀기지 앞까지 오면 렙 20인데 군중환호 2개 먹고 비밀기지 앞에서 렙 20.
(..........)
왜 먹었을까. 아깝게....
사냥 방식은 사제랑 차이가 없는데 텔포 존재 하나만으로 완전 딴판.
사돼지라고 까대는 정령시끼들 진짜 양심 없다.
드랍률 하양으로 귀환 스크롤이 안 떨어짐. 군중 환호 먹고 10분동안 마을까지 뛰간 거 생각하니 화딱지 나거 길창에 징징댔더니 길마님이 감사하게도 몇개 보내주셔서 다시 기분 좋게 게임 했는데...
아니 말타기 전까지는 드랍률 유지해도 되지 않냐? 앙? 그것도 아니면 인던 플레이 전까지만이라도 유지 하지는. 보이드 똥구멍 시끼들 별 생각 없이 '골드 시세 올리져. 겜 망할 거 같음.' 이러면서 패치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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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렇게 해서 비밀기지 뺑뺑이 하고 바실 좀 잡으면 30 후딱 찍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게임 한번 하면 최소 5시간에서 평균 7~8시간, 최고 12~14시간을 달리는 약간 훼인스럽게 게임을 하는 스타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게임 하면 그냥 그 날만 손목이 아픈 수준. 다음날 멀쩡.
그런데 이번엔 게임 끝나고 나서는 멀쩡하더니 자고나니깐 통증이....
당분간 게임 쉬워야겠습니다. 후~
글 쓰는 지금도 손목이 욱신거리네요.
한국 게임 개발자님들아. 시점 변환 키보드로 하는 거 추가해주면 안 되겠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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