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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0-07-27 11:11:17
[코난엑자일] 오랜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첨부 이미지 : 1개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호수를 중심으로 최종 던전인 클라엘까지 지척으로 보이던 아름다운 뷰는 어디가고

모지리들이 싸놓은 똥만 가득히 보이는걸 보고 역시 지구가 제대로 숨쉬려면 1빠따로 사라져야하는건

인간이라 느꼈습니다.


저번에 핑핑님께서 만드신 미로에서 탈출하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신 페퍼님의 시체에서 꺼내온

그것 두개를 투석기에 넣고 다 부셔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반 | 1370명이 읽었어요. 18.116.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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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0-07-27 11:45:58
친...친하게 지내여.. 이러지마세여..
2 비공개 손님 … 2020-07-27 12:38:52
ㄴㅁㄻㄹㄴ 저는 살아서 탈출까지 한 사람인데 누구꺼져
3 비공개 손님 … 2020-07-27 17:30:19
어떤 미친사람이 쌍붕알을 들고 미로에 들어가 ㅁㅇㅇ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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