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E스포츠 종주국+게임실력 최강+다년간의 노하우로 방송사 경력
이게 합쳐져서 스타크래프트 워3 이런거는
거의 한국에서 꿈의 리그로 불리었는데
(스타1때 팀리퀴드 보면은)
왠지 스타2 리그하는것 보니까 이건참..
게임실력최강-좆까 씨발 미국새끼들 보니까 답이안나오게 잘하더만-_-;;
다년간의 노하우로 방송사 영상미-이건 온게임넷이 최강이었고
(오프닝만 나와도 사람들 환호하기 바빴으니까)
해설자들도 분위기 팍팍 업시켜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관중들도 조용하고 왠지 그냥 아마추어 리그같음
무엇보다 곰티비는 정작 케이블 방송을 안하니까
인터넷으로 하는데 이게 외국인들은 몰라도
정작
나처럼 스포츠는 티비로!!! 이런 인식갖고있는 한국인은
걍 기사도 연승전이나 다를게없음
(걍 심심하면 아이폰으로 틀어봄)
아직 리그 초창기고 하니까 잘 모르겠는데
스타2 나오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이제 스타1,워3 프로게이머들이 자연스럽게 스타2로 넘어가서
맞붙는(이영호랑 장재호랑 붙는다거나 송병구랑 박준이랑 뜬다거나)
하는걸 원하고 외국인들도 그런거를 원했을거임
(최소 중국은)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
곰티비 결승전 좆망으로 치룸(관중수 300명)
그러다 중국이나 미국에서 곰티비랑 비슷하게 대회개최
미국이나 중국애들중에 고수들 다튀어나옴
(한국게이머도 출전하고 싶은데 정작 제대로 된 팀이없어서 자비털어서 가야함)
결국 한국 곰티비 Vs 딴나라 게임방송 구도로 가다
곰티비에서 때려치기로 결정
이제 한국인들은 인터넷으로 외국새끼들 경기하는것만 관람
최고의 상황
곰티비 온게임넷이랑 연계방송 결정
케스파 굴복후 프로게이머들 다 방출
온게임넷에서 대한항공 오프닝 간지로 만듬
(해외 선수들도 자국 예선전 거쳐서 한지역당 5~6명
온겜넷이나 스폰서에서 돈대줘서 한국에 불러들임)
서기수 Vs 이영호 송병구 Vs 매드프로그 이제동 Vs 장재호이런
이름만들어도 존나 보고싶은 매치로 편성
여기서 좀만 더 욕심을 내자면 축구처럼
각나라마다 독자적으로 리그 운영하고
리그마다 팀들 다 만들어져서
각 리그 팀전+개인리그+월드챔피언쉽+월드팀 챔피언쉽
이런거 하면 좆터질듯
걍 씨발 내일 미친 교수새끼가 월욜날 수업하면
김태희가 자지빨아주기로 약속했는지
기어코 수업한다고 해서 짜증나서 써봅니다(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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