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대테란전에 쓸만하네요.
원래 전진관문이 있었지만 이건 좀더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을듯.
시작하자마자 적진근처에 프로브 ㄱㄱ → 8수정탑 →8관문→이후 시증2번 프로브 생산 →관문완성되면 첫 질럿에 시증
→관문에서 질럿 꾸준히 뽑으면서 본진에 융화소 올리고 인공제어소 ㄱㄱ
→인공제어소 완료후 추적자 생산
관문 위치가 적진에서 어느정도 거리냐에 따라 살짝 다르겠지만
이 빌드로 하면 초반테란이 '9서플>11배럭'을 하게되면
첫 질럿이 도착했을때 해병이 생산중이거나 한마리 겨우 나와있을때고
질럿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컨하시면서
인공제어소 건설이후 추적자 생산해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8전진관문을 하면 이전에 쓰던 10관문보다 나은게
배럭수는 물론이고 해병숫자가 극도로 적기때문에 해병만으로 질럿 상대하기가 더 힘듭니다.
막말로 해병1-2 무시하고 질럿으로 일꾼만 쳐도 이득이고,
초반 질럿을 막는다고 기술실 건설이 늦으면 보통 3,4질럿 후 추적자가 나오기 때문에
해병만으로는 한계가 생깁니다.
이 전략 접하고 테란을 많이 못 만나서 2번밖에 못 썼는데 꽤 쓸만한듯하네요.
모르시는 알지렁 토스분들 한번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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