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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3번의 턴으로 구성됩니다.
2. 2번째 턴까지의 전적을 기준으로 2승은 상위 라운드 진출 / 2패는 조별리그에서 탈락이 결정됩니다.
3. 2번째 턴까지 결정되지 않은 경우 3번째 턴에서 진출과 탈락 여부 및 조별 순위가 결정됩니다.
4. 이 방식은 모든 선수가 한번씩 싸워서 다양한 매치를 볼 수 있다는 조별 풀리그의 장점과 2패를 할 경우 탈락이 확정돼 끝까지 긴장감 있는 대결이 벌어지는 더블엘리메네이션의 장점을 모두 살리고 있습니다.
조 편성 방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Code S 는 8개조로 편성되며 조별 선수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A B
C D
전 대회의 1~8위가 추첨을 통해서 각 조의 A 자리에 배치됩니다.
마찬가지로 9위~16위가 추첨을 통해서 C 자리에 배치됩니다.
나머지 17~32위는 한번에 추첨을 하여 각 조의 B와 D자리에 배치됩니다.
경기 순서는 항상 A vs B / C vs D 를 시작으로 경기가 펼쳐집니다.
1번 턴 : A vs B , C vs D
위에서 A와 C가 승리를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후 경기 순서는 2연승이나 2연패자를 가리기 위해 1번 턴의 승자와 패자가 2번 턴에서 교차해 대전하게 됩니다.
2번 턴 : A(1승) vs D(1패) , B(1패) vs C(1승)
2번 턴으로 인해 2승자는 본선 진출 / 2패자는 승격.강등전 진출이 기본 원칙입니다.
하지만 조별 1,2,3,4위를 가림과 동시에 2승자나 2패자가 없을때를 대비하여 아래와 같은 3번째 턴을 치릅니다.
--------------------------3턴부터는 인용생략
a vs b 후에 a vs d하고 그래도 결과가 안나면 a vs c라
말하자면 a가 최상위조(1~8위)이고 b,d는 하위+최하위조(17~32위)인데
아예 대놓고 최상위권 vs 하위+최하위권으로 쌈을 붙이네요.. c는 상위조(9~16)
a(최상위 선수)가 1턴에서 하위+최하위 선수<와> 매칠될 확률 = 1/1
a(최상위 선수)가 2승으로 이길때 1,2턴에서 하위+최하위 선수<만> 상대할 확률은 = 2/3
a(최상위 선수)가 1턴 패 후, 2턴 진행시 하위+최하위 선수<와> 상대할 확률 = 1/2
a(최상위 선수)가 1승1패 후, 3턴 도달시 하위+최하위 선수<와> 매치 확률 = 2/3
대충 적긴했지만 실제로는 1턴에서 c가 이길 확률이 더 높기때문에
a(최상위 선수)가 2승으로 이길때 1,2턴에서 하위+최하위 선수<만> 상대할 확률은
2/3이라보다는 3/4쯤 되지않나 싶다. 다른 패턴들도 그렇고..
이건 완전 gsl 2,3때의 네임드 vs 비네임드 편파 대진표 작성 논랸을
시스템적으로 공인시키는 제도인데;;;
상위층이 되면 비교적 쉽게쉽게 올라갈 확률이 꽤 높네요.
최상위층이 고착화될 확률을 높이니
동일선상에서 출발을 전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에휴
님들은 이찌들 생각하시나요?
이거 최상위 게이머(네임드) 밀어주기 아닌가요?
스타크래프트 용어로치면 gsl에 의한 어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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