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떻게 보면 팁이라 올립니다.
확률은 20퍼센트 밖에 안돼지만...질때 마다 쓰면 그 20퍼센트도 어딥니까...
오늘 10판 지는판중에 두판 성공했네요.
암튼 머냐면요.....아....갈켜주는 나도 창피한데...암튼...
겜시작하면 굉장히 매너좋은척합니다.
즐거운 겜해요~. 전 잘 못하지만 잘부탁드려요.
머 이런식으로 착해보인담에..
겜하다가 지잖아요....지기전에...한마디하는겁니다..
흑흑.....인생에 되는일이 없네..ㅠㅠ 이러면서......내일 뉴스꼭보라고....
김해 대림아파트 11층에서 자살소식들리면 난줄알으라고....
자살할거라고 살짝 떡밥을 던집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겜진다고 자살한다는거예요? 라고 묻는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속보이게 그렇다고 하면 병신소리듣구요.
아니요...겜은 상관없는데 그냥 인생이 서글프네요.
라면서 노가리를 이빠이 텁니다. 막 지어내서 불쌍한척막 합니다.
막 질질짜면서....흑흑..ㅠㅠ 막 이런거 하면서 인생슬프다는둥....되는게 없다는둥..
그러면 그사람이 자살하지말라고 막 타이릅니다.
그때 감동받은척 해줍니다. 님 착하다는둥...
그때 막 노가리 까면서 게임이기고싶다는쪽으로 은근슬쩍 말하니...
착하신 두분께서 져줄테니깐 힘내시고 스타2연습 많이하세요. 막이러네요...;;
나이물어보니깐 30대라던데...암튼 그분 아이디 공개한담에 막 칭찬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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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 착하신 분보고 병신이라고 막 머라할까봐...공개못하겠네요..ㅋㅋ
암튼....한번 질질짜면서 빌어보세요..ㅋㅋ 10판하는데 두명이 져주네요...ㅋㅋ
세상 참 따뜻하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369724
충격과 공포의 빌드 ㅁㄴㅇㅁ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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