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주신 다른분들께는 다음 기회를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전설이시기도 하고 친선전 많이 해보신 분이고
본인 대신 한분이라도 더 참가하셨으면 해서 대회 참가는 포기하셨구요
오늘 해설을 좀 연습해 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지롱거들 불러서 정복전을 했는데요
결과는
아보비테 vs 탈노스 = 탈노스님 3:2 승
아보비테 vs 네기 = 아보비테님 3:1 승
탈노스 vs 네기 = 탈노스님 3:1 승
다채로운 덱들이 등장했고 정말 재밌는 경기가 이어졌었는데요
따로 방송은 하지 않고 둘이서만 스카이프로 떠들었는데 재밌었습니다
내일 15일 저녁에 4강전을 해볼까 합니다
시험방송도 해볼 계획이고 일단 손발을 좀 맞춰두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준비는 순조로운 상태이고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 시청하셔서 하스게 친목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토요일 14:00 경기의 경우 시간대에 대해서 제안들이 왔었는데
일단 공지대로 진행은 하되, 4강 이후 경기만 하는지라 참석자가 4분입니다
이 4분이 만약 토요일 저녁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회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이건 뭐 4강 대진표가 나와봐야 알겠죠
그리고 16강 대진표는 순전히 사다리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배치하나 말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요
부디 꿀대진 만나셔서 상금을 획득하시길
후기.
아보비테님의 경우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손패가 폭망하면서 무려 3경기를 패배했었고
탈노스님의 경우 기계술사와 방밀전사로 실수를 하시며 2경기를 내주었었네요
네기님의 경우 세 분 중 덱 완성도가 가장 높지 않았나 싶은데
아쉽게도 손패가 전혀 안풀리거나 삐끗하는 경우가 많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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