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 대한민국(세계랭킹 31위)도 아시아에서 3위를 기록하며 16년만에 본선에 올랐습니다.
(1위 이란, 2위 필리핀)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목표는 2승으로 본선 16강에 오르는 것!!
(예선 리그 6팀 중에 4팀이 본선 16강에 진출)
이지만 전문가들은 1승도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흐규흐규
우승 1순위는 역시 미국(세계랭킹 1위)
드림팀이라고 하긴 뭐하고, 리딤(redeem)팀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대표팀은
지난 두시즌 동안 10경기를 뛰었지만 동네 농구장에 가보면 져지는 많이 팔린거 같은 데릭 ROSE(시카고 불스, 1번)를 필두로, 제임스 하든(경기당 25.4점, 5위), 스테판 커리(경기당 24.0점, 7위), 카이리 어빙(경기당 20.8점, 14위)과 같은 빵빵한 가드진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과 출전고사등으로 빵빵한 포워드진을 구성하는데 실패하여 3,4,5번 자원 중에 눈에 띄는 선수는 드마커스 커슨스(경기당 22.7점, 9위), 앤서니 데이비스(경기당 20.8점, 15위, 눈썹, 경기당 2.8 블록, 1위) 정도,
하지만 사실 아쉽다는 이야기는 미국의 선수풀에 비해 약간 아쉽다는 것이지, 여전히 미국은 강력합니다. 으으
그에 대항마를 하나 고르라면 A조의 주최국 스페인(세계랭킹 2위)
미국팀의 약점이 인사이드라면,
여기는 가솔 형제(213cm, 216cm), 서지 이바카(경기당 2.7블록, 2위)가 버티는 완전 빵빵한 인사이드를 구축하였고,
개최국에서의 우승이라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어있죠.
두팀이 A조1위와 C조1위를 하게된다면
결승에서야 두팀은 만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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