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부터 4쿼터 중반까지 10점차 이상의 여유있는 리드를 하면서 쉽게 이길 듯 했던 마이애미는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3점차까지 따라잡히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루키 노리스 콜의 놀라운 연속 4득점으로 차이를 벌리며 승리 (콜 20득점 8/16 4어시스트 4리바운드) 마이애미는 빅3 이외에 확실한 추가 공격옵션이 생기면서 더 압도적인 팀이 될거 같네요
제임스 26득점(9/14) 5어시스트 6리바운드
웨이드 24득점(8/15) 8어시스트 `4블락'
보쉬 18득점(8/11) 11리바운드
보스턴은 앨런이 6개의 3점슛을 넣으며 28득점(8/12) 론도가 22점(7/15) 8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가넷은 12득점(6/12) 5리바운드 키온 둘링이 3점슛 4개포함 18득점(5/10) 팀은 2연패지만 모두 석패, 빨리 피어스가 돌아와서 정상전력이 모두 가동되길 바래야겠습니다 강팀의 조건(수준급 골밑, 리그 최정상급의 슈터와 리딩가드)을 모두 갖춘 팀이기 때문에 금방 다시 치고 올라갈 듯
(1-0) 호크스 106:70 네츠 (1-1)
호크스는 6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쉬운 승리, 맥그래디가 19분간 뛰며 12득점(5/10)
데론 윌리엄스는 웬지 유배생활을 하고 있는 느낌
(1-2) 레이커스 96:71 재즈 (0-1)
메타 월드 피스 사마 시즌 첫승! 방송에선 그냥 이름으로 (메-라) 부르네요
(2-0) 블레이저스 101:79 킹스 (1-1)
레이커스를 잡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킹스, 블레이저스는 시즌 2연승 제랄드 월러스 25점 알드리지 24점
(1-1) 벅스 98:95 울브스 (0-2)
브랜든 제닝스가 24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 울브스는 오늘도 석패, 케빈 러브가 31점 20리바운드를 했지만 기록만큼의 위압감은 느껴지지 않음 (얘 볼 때마다 서장훈이 생각 남) 주목받는 신인 리키 루비오는 27분간 뛰면서 6득점(2/3) 4어시스트 3스틸 패싱레인 수비는 나쁘지 않지만 1대1에선 힘에 부치는게 보이던데 앞으로 어떨지......
일반 | 1525명이 읽었어요. 3.145.7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