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브론이 늙지만 않고 빙신이 작년처럼 결장러시만 하지 않으면 지난해와 비슷할 듯
=늙브론(38.88)이 늙었다고 매일 구박해도 파날에서 봤듯이 카레고 나발이고 혼자 다 압살함.
=사랑(28.06)이는 그냥 백인 스트레치4. 미네시절 처럼 30을 훌쩍 넘길 거란 기대는 ㄴㄴ.
=모윌(7.41)의 은퇴와 델리(15.46)의 이적으로 백업PG 자리가 상당히 아쉬운 상태
=빙신(19.49)이 지난시즌 절반 가까이 결장했을 때 델리와 모윌의 활약이 없었다면....
=모즈곱(12.92)은 이미 잉여상태였고, 플옵 화력마왕인 후라이(10.92)가 있으나 큰 문제 없을 듯
=ㅈㄹ(18.74)과 재계약도 했고 셤펏(10.35)도 작년보단 나을거고 던리비(5.96)도 데려옴
=고로 릅롱의 킥아웃 받아먹어줄 외곽슈터 물량이 상당히 괜찮음.
인디(동부 2위)
-몬타찡이 후보가 되거나 삽을 프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동부 넘버투 예상
=이미 정강이(31.18)는 카와이(33.96)와 함께 릅듀 다음가는 레벨의 3번으로 자리 잡음
=오랜 염원이었던 뇌가있는 PG 티그(23.77)를 데려옴. 무뇌힐(20.44) ㅂㅂ2
=문제는 몬타찡(22.57)이 정신을 전혀 못차림. 공을 손에 쥐어줘도 전혀 해결이 안됨.
=게다가 이제 PG는 무뇌힐보다 더 공을 오래만질 티그임.
=폴좆의 4번전환까지 생각하게 만들었던 빈약한 4번라인을 메워줄 테디영(22.47)이 왔다!
=정강이에 테디영이면 농구코트에 김남일이 두명 있는 수준임.
=기존의 스터키(10.92), 마일스(12.87)에 알젭(13.93)과 브룩스(9.47)까지 합류한 벤치는 ㄷㄷ
=마힌미(19.28)가 떠났지만, A급루키 터너(14.50)의 2년차에 기대를 검
=티그와 테디영의 영입으로 동시에 2개의 고민을 해결했고, 벤치 공격력은 매우 강해짐
토론토(동부 3위)
-전력상승될 요인이 크게 없고, 경쟁팀은 강해짐. 그래도 동부 최고의 백코트 콤비가 건재
=로리(33.75), 드로잔(30.74)보다 높은 점수의 1,2번을 가진팀은 골스 뿐임
=비욤보(17.75)와 스콜라(15.10)의 동시이탈은 굉장히 치명적인 수준이었음
=그러나 설린져(20.97)를 데려오고 포엘틀(루키)을 지명하여 공백을 메울 수는 있을 듯
=건강한 캐롤(8.62)이 되어만 준다면 드로잔이 훨씬 더 활개치기 좋을 듯.
=조셉(15.79)은 산왕을 떠나 토론토 최고의 식스맨이 됨. 가끔 보면 로우리보다 낫다고 생각;;
=발랭슈나스(20.71)가 과연 스텝업을 할 수 있을까에 모든 걸 걸어야 할 것 같음
보스턴(동부 4위)
-드디어 좋은 빅맨을 업어오긴 했는데.....3순위 지명도 하긴 했는데...뭔가 조금 부족함
=나는 170짜리(28.55)가 올스타가 될거라고는 절대로 생각 못했음. 게다가 첨엔 식스맨 이었음.
=알홉(27.69)을 데려와서 5번을 보강했으니, 더이상 올리닉(14.65)의 꼴은 안봐도 될 듯
=근데 알홉도 림보호 안되기는 마찬가지...게다가 이젠 설린져(20.97)대신 아미르존슨(18.11);;
=아미르 존슨은 터프하기는 하지만 역시나 세로수비는 0에 수렴하는 트위너형 선수...
=공수겸장으로 클줄 알았던 스마트(14.63)는 병원과 집을 겸하고 있음
=살림꾼 터너(20.39)의 이탈이 아쉬움. 3순위 브라운(루키)이 얼마나 해줄지...시몬스면 몰라도
=성인물(20.59)의 수비력 덕분에 땅꼬마가 더 활개치는 것이지만 AV도 병원 매니아
=크라우더(21.88)는 믿음직한 캐치앤슈터고 마앰에서 복귀시킨 그린(10.92)도 기대해볼 만 함
시카고(동부 5위)
-팀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었고 3점은 누가던질가 싶지만 그래도 수비가 되는 팀이니...
=론도(27.79)가 동부로 돌아옴. 아무리 수비력을 잃었다고 해도 한때는 최고의 대도형 수비수
=와데(25.03)도 고향으로 돌아옴. 역시나 늙었다고는 해도 한때는 최고의 헷지리커버리 수비수
=게다가 버틀러(27.40)는 이제 확실한 시카고의 대장이고 버틀러는 현재 최고의 윙맨 수비수
=뉴욕에서 나름 밥값하던 로로(19.43)를 로즈대신 받았는데, 역시나 세로수비는 쓸만 함.
=깁슨(18.24)이 오랜 벤치생활을 청산하고 핵심 픽앤롤맨 역할을 해줄 듯
=다들 3점슛을 쌈싸먹을건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걱정하는 중이지만, 역시 농구는 수비싸움
=론도 와데가 늙긴했어도 정신줄만 놓지 않으면 1,2,3번의 외곽수비는 동부에서는 적수가 없음
애틀(동부 6위)
-슈로더가 레지잭슨 급의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 작년 보다 나을게 없음
=주전 PG인 티그(23.77)를 날려버림, 알홉(27.69)도 셀틱 프라이드를 외침
=이미 밀샙(31.59)중심의 팀이었고, 림프로텍터를 갈망했던지라 슈퍼맨(26.56)을 데려옴
=센터자리는 보강했다고 쳐도 슈로더(16.35)가 팀의 주전 PG로 적합한지는 의문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카레찡의 멘토인 잭(10.92)을 데려왔지만 내구성이 불안함
=베이즈모아(19.41)는 이제 팀의 어엿한 핵심 윙맨이 되었지만 코버(16.28)가 영 예전만 못함
샬럿(동부 7위)
-린과 알젭은 팀의 핵심 벤치어 였으니 너무 아쉽지만 마키길이 복귀하는 것에 기대가 됨
=켐바(29.97)는 지난시즌 사실 올스타에 뽑혔어야 된다고 생각 함.
=바툼(24.49)은 더이상 살림꾼으로 불릴 레벨이 아님을 증명함. 33점 경기를 본사람은 알듯.
=마빈윌(21.35)은 드디어 10년만에 밥값하는 스트레치4가 됨
=젤러(17.74)의 성장이 더디지만 카민스키(13.52)의 연착륙과 허즈(10.08)의 부활로 빅맨진이 굿
=알젭(13.93)이 빠져 인사이드 공격이 아쉬운데 히봇대(12.69)가 옴. 수비는 도움되겠지만.;;;
=린(17.72)과 리(14.78)가 이적함으로 세컨유닛 지휘자와 슈터를 잃은게 타격이 있음
=그나마 마키길이 복귀해서 바툼이 2번을 볼 수 있고, 세션스(14.40)를 영입함
=게다가 벨리넬리(10.71)는 새크라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좋은 원툴슈터였음
=일단 코트에 3점을 꽂아넣을 자원이 매우 풍족함. 핵심 주전인 켐바와 마키길만 빼고;;
뉴욕(동부 8위)
-솔직히 암만 생각해도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역전의 용사들을 믿기로함...반은 팬심이고
=타운스(28.78)만 빼면 리그최고 신인인 폴징찡(20.73)의 소포모어 시즌
=멜로(26.95)는 더이상 3대장의 위엄은 없음. 로로(19.43), 데릭윌(12.02)의 빅맨들이 떠남
=아프랄로(15.81), 칼데론(15.08), 갤러웨이(14.10), 그랜트(8.95) 가드진도 다 떠남
=흑장미(18.56), 노아(8.97), 제닝스(8.16)와 부상암운의 판타스틱 4가 구성됨
=6년전에 이멤버 였으면 당연 우승이겠지만ㅋㅋㅋ 어쨋든 코트니리(14.78)는 밥값을 해 줄듯
=장미의 무릎을 믿을 순 없으니 제닝스의 영입은 괜찮은 보험이라고 생각 됨
=솔직히 8위는 커녕 11~12위 정도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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