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브래들리 빌은 워싱턴과 계약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던 최상급 계약은 아니라고 합니다.
-젊고, 외곽슛이 뛰어나며 발전가능성도 높지만 인저리 프론이라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3. 더마 드로잔은 랩터스와의 계약이 1번임을 재천명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골스, 클리퍼스, 레이커스, 히트에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골스는 반스를 버리고 차기 시즌 3번으로 3명이 링크가 뜨는 중입니다(드로잔, 바툼, KD)
-클리퍼스는 듀란트를 못잡을 경우 드로잔을 원하고 있습니다.
-히트는 웨이드가 이적할 경우 드로잔을 잡을 생각 입니다.
-랄은 드로잔 계약을 위해 올인할 예정입니다. 빅맨보다 드로잔이라고 하네요.
-디러셀과 잉그램을 코어로 보고 클락슨을 포기하려나 봅니다.
4. 안드레 드러먼드에게 디트로이트는 큰 규모의 계약을 안길 예정 입니다.
5. 니콜라스 바툼은 3개의 팀과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샬럿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여 남을 수도 있으나, 알제퍼슨 처분이 물건너간 상황입니다.
-고로 계약규모에 바툼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골스는 역시 국내에도 알려진 것 처럼 바툼을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커감독은 KD나 드로잔 보다 바툼의 영입을 선호한다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워싱턴도 바툼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듀란트가 실패할 경우에 얘깁니다.
-워싱턴은 빅맨 + 3번을 오프시즌 무조건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6. 케빈 듀란트를 원하는 팀은 무려 12개팀입니다.
-오클에 남을 확률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골스는 일단 여러군데(드로잔, 바툼) 발을 뻗치면서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입니다.
-올랜도와 댈러스도 듀란트 영입전에 가세 했습니다.
-오클에 남지 않고 동부로 간다면 보스턴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히트와 워싱턴, 뉴욕도 관심을 보이지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클리퍼스와 댈러스도 듀란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클리퍼스는 듀란트 계약시 그리핀 처분, 댈러스는 듀란트 계약시 파슨스 포기가 유력합니다.
-레이커스는 듀란트와 드로잔을 동시에 노립니다. 성공시 잉그램이 트레이드 될 것입니다.
-휴스턴과 샌안토니오는 듀란트를 원하긴 하지만 사태를 관망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도 듀란트의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동부왕좌에 도전 할 계획 입니다.
7. 듀란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선수는 알 호포드 입니다.
-10개 팀에서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보스턴과 디트로이트, 워싱턴 입니다.
-보스턴은 화이트사이드를 포기하고 호포드로 타겟을 변경하였습니다.
-디트로이트는 드러먼드과 호포드로 리그 최강의 빅맨콤비를 꾸리고 싶어합니다.
-미팅에서 호포드의 반응이 아주 좋아서 영입을 자신한다고 합니다.
-레이커스도 관심을 보이지만, 드로잔-듀란트 이후에 3순위로 생각중입니다.
-브루클린도 로페즈와 호포드의 트윈타워를 꿈꾸지만 호포드는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휴스턴도 무주공산인 빅맨진을 위해 영입하고자 하지만 호포드는 4번 출장을 원합니다.
-골스에서도 호포드를 원하고 있지만,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습니다.
8.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하려던 대부분의 팀은 철수 하였습니다.
-멘탈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부분 노아/호포드로 노선을 변경한 모양새 입니다.
-히트에 남을 확률이 현재는 가장 높아 보이지만 댈러스가 복병으로 등장했습니다.
-파슨스에게 실망한 댈러스는 하워드를 포기하고 화이트사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도 호포드와 화이트사이드 중 하나를 잡을 계획 입니다.
-리빌딩이 될줄 알았던 포틀랜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빨라 화이트사이드를 노립니다.
-스토츠 감독이 화이트사이드 영입으로 1년만에 컨텐더 팀이 될 수 있음을 어필했다고 합니다.
9. 마이크 콘리를 노리는 팀은 3개팀으로 압축 되었습니다.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샌안토니오 입니다. 파커의 뒷타로 콘리를 낙점했습니다.
-샌안토니오로 갈 경우 페이컷을 감수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댈러스도 콘리와 화이트사이드의 동시 영입을 노립니다.
-파슨스와 하워드를 포기하고, 콘리를 통해 노비츠키 은퇴전 다시 우승에 도전합니다.
-멤피스에 남을 확률도 있지만 그리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10. 드와이트 하워드를 가장 강하게 원하는 팀은 뉴욕입니다.
-노아의 반응이 신통치 않아 드와이트 하워드로 선회하였다고 합니다.
-샐러리캡 확장후 첫 사치세에 도전하는 팀이 될 것 같습니다.
-보스턴은 호포드를 못잡을 경우 하워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호크스도 하워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호포드의 잔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듀란트가 데려오면 호포드를 앉힐 계획이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S&T를 고려중 입니다.
11. 조아킴 노아의 행선지는 2팀으로 압축되어가고 있습니다.
-티보두 감독이 골귀졩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무조건 노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도 호포드/노아 중에 한명은 무조건 잡기위해 노력중입니다.
12. 자말크로포드의 영입을 노리는 팀은 올랜도와 뉴욕입니다.
-클리퍼스 잔류도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이적쪽에 무게가 더 실립니다.
-클리퍼스는 가뜩이나 캡이 부족한 마당에 벤치도 말썽입니다.
-대어급 FA의 영입을 위해서는 그리핀이 무조건 정리 될 것 같습니다.
13. 챈들러 파슨스와 라이언 앤더슨을 인디애나가 노리고 있습니다.
-인디애나는 정교한 외곽슛을 가진 선수를 보강 하고자 합니다.
-파슨스가 영입 될 경우, 몬타엘리스는 식스맨 롤을 부여받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파슨스가 매우 큰 규모의 계약을 원해 발을 뺄 수도 있습니다.
-몬타엘리스를 처분할 생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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