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1-02-27 10:49:25
	?누가 그래요?

2	비공개 손님 … 2021-02-27 11:20:43
	배터리 용량 자체가 모델3보단 작지않나요

3	비공개 손님 … 2021-02-27 11:21:58
	모델3가 50,75라 거의 같네요

4	비공개 손님 … 2021-02-27 11:52:47
	220v 유럽차(비전기차)에 이미 존나 많았던건데 그거 넣는다고 게임체인저가 되겠냐고 존나 까던데 납득가던

5	비공개 손님 … 2021-02-27 12:21:25
	V2L 옵션이고 기존 3500W 급 상용 인버터 생각하면 옵션가 못해도 100만원 일듯

6	비공개 손님 … 2021-02-27 12:22:23
	4/ 사용가능 전력량이 천지차이라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겨우 그 수준으로 배터리 열화 어쩌고 할 리가 없죠. 그 비전기차로 에어콘 돌아가나요?

7	비공개 손님 … 2021-02-27 12:23:15
	5/ 그건 실내고 실외로 전기 빼는 옵션은 기본입니다

8	비공개 손님 … 2021-02-27 13:38:00
	6// 집에 갈 배터리땜에 히터도 못킬때가 있는게 현실이던데, 다른 생각 가진 사람도 있는거죠. V2L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로 뭘 돌려서 삶을 바꿔놓을지가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9	비공개 손님 … 2021-02-27 13:52:54
	8/ 아이오닉이 좋다 병신차다 이런걸 떠나서 원인이 그거 아닐까 생각해본 거죠. 그게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던 말던 그건 소비자가 선택할 일이고, 현대는 특장점으로 그걸 놓지 못한거 같다. 뭐 이런 생각입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21-02-27 14:04:09
	주행거리는 v2l이랑은 무관할 것 같네요 그걸 쓰면서 주행테스트 할리도 없고..

11	비공개 손님 … 2021-02-27 15:07:28
	주행거리는 코나화재 때문이라고 봐야죠.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코나 처럼 화재가 나면 망하니깐 안전률 올린거죠. 나중에 베터리 관리 능력 올라가면서 테슬라 처럼 차즘 주행거리 증가하리라 봅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21-02-27 18:51:35
	네 맞을거에요 v2L로 SOC효율 자체를 겁나 줄여놔야 화재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거든요. 보수적으로 잡아야 배터리가 상당히 안전할거고 3.5kW로 24kWh정도까지 빼낼 수 있으니 더더 보수적으로 잡아야할겁니다. 예측은 훗날 어? 생각보다 안정적이네? OTA는 안되니까. 아이오닉5 불러들여서 업데이트해주면 SOC 좀더 늘려서 효율 좋게 만들어 가용거리 늘려줄 수는 있겠네요 ^^

13	비공개 손님 … 2021-02-27 20:39:50
	뒤에 모터가 160kW 짜리가 들어가는데 3.5kW V2L때문에 주행거리를 바꿨다니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14	비공개 손님 … 2021-02-28 00:13:47
	코나 이후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라 배터리 soc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거 같음 V2L도 있구오 ㅎ

15	비공개 손님 … 2021-02-28 00:19:05
	V2L 은 처음이고 지금은 활용도가 한정된 기술로 보이지만 다른 경쟁사들도 결국 하나둘씩 따라올거고 차량용 가전도 커질 시장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이오닉은 기존에 많이 가고 빨리 가는거에만 포커싱 되있던 전기차 패러다임을 생활공간에 가까운 형태로 바꿔가거는 첫 단계라고 보여져요. 편안하고 넓은 실내에 가전들 맘껏 쓰면서 편하게 이동하는거죠 ㅎㅎ 물론 그럴려면 주행거리는 더 늘려야될 거고 완전 자율주행도 실현되야겠죠. 궁극적인 방향성은 나쁘지 않게 잡은 거 같습니다. 디자인도 머 훌륭하고 ㅎㅎ 전 괜찮게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16	비공개 손님 … 2021-02-28 04:25:34
	보다는... 코나 화재 사태로 더욱 보수적으로 잡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V2L 안정화 이후에는 업데이트로 제한을 조금 더 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