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 카페 보니까 제타 이중계약 한 사람들 좀 보이던데

제타 계약 개시 이야기 나오고 나서 현대자동차 홈피 어제 6시 정도까지 안됬거든요?

카페에서 제타로 갈아타는 사람들 계약취소 한다고 공홈 터졌다는데

제타 계약 케파 보니 3000대도 안되더만... 설레발 끝내주네용.

하지만 외제차 수리비의 무서움을 모르는 설레발러들이 독궈놀로지의 환상에 빠져 많이들 계약취소하고 나가줬으면 합니다.

잡담 | 738명이 읽었어요. 3.128.203.182

비공개 손님 … 2020-10-17 17:24:54

저가 수입차를 세컨카로 사는게 아닌 경우 보증 끝나고 감당못하는게 저런케이스져..

비공개 손님 … 2020-10-17 19:01:58

오버부킹으로 예약 받고 늦게 계약 걸면 다음번에도 이 프로모션 받기로 하고 계약한거 아닐까요

비공개 손님 … 2020-10-17 19:58:06

5년15만 보증해준다는데

비공개 손님 … 2020-10-17 20:13:25

근데 아반떼 버리고 제타 갈 이유가 뭘까요?
여하튼 수입차? 아님 스타일? 음..
사람들이 보는건 대부분 가격이라, 제타라고 뭐 좋게볼건 없는것같고.. 수리비 비싸고(보증수리만 있을거라 생각하면 오산..) 수리여력 부족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쓰레기일거 생각해보면 갈 이유가 잘 안보이네요. 물론 현기는 무조건 피하고싶은데 일제는 가기 그러니 제타가는건 쌉인정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20-10-19 00:01:01

결혼전에 집에 골프6세대랑 아반떼md가 집에 있어서 경험해 봤습니다.
아반떼 수리 세번갈때 골프는 한번 갑니다.
수리비는 두배차이 난다고 쳐도 횟수가 적어서 골프가 수리비 오히려 적게 나와요.
차가 기본기가 좋으면 고쳐서 계속 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기본기가 안되있으면 돈 생기면 바로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아반떼 md가 역대급 개판인 차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엔진빵꾸나는거 한번 당해보면 현대 정말 사기 싫어져요.
시트도 장거리타면 목어깨 많이 아프고 시야도 안좋아서 운전하기 힘들어요.
애 놓고나서 소렌토 고민하다가 티구안 샀는데
불편한거 없고 깔끔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프리미엄 브랜드는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외산차 가면 다시 현기로 안돌아가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여튼 그래서 어머니차로 제타 계약 성공했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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