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소비세 포함 2,494,800엔 (s660이 1,980,000엔, 단돈 5백만원(?)차이)
1.5 가솔린 직분사 엔진, 131마력, 990kg
http://www2.mazda.co.jp/cars/roadster/pre/theme/?link_id=themenr1
알지롱은 이미지 사이에 글 넣기가 안 되서 설명은 밑에 몰아서 씁니다. (사진순서순)
5. 본넷과 휀다 형상에 신경써서, 차의 상하좌우 거동을 한눈에 체감하게 함
6. 기어봉에 300g짜리 무게추를 넣어 변속감 향상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 차가 얼마나 경량화에 목숨 건 차인지 안다면...)
7. 스포츠카답게 타코미터를 중앙에 배치한 계기판
8. 프론트 리어 오버행을 최대한 줄이고, 엔진을 앞바퀴축 뒤로 위치,
무게배분 50:50 의 프론트 미드쉽 구조
9. 10. 11. 운전자의 중심선과 핸들의 중심선, 페달의 중심선을 정확하게 정렬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몰라도 의외로 이런 기본조차 안된 차들이 수두룩하죠)
12. 앞유리창을 최대한 키워서 시원하게 뚫린 시야 확보
(요즘 차들 갈수록 유리창 코딱지만하게 줄이고 잠수함화되는거 극혐)
13. 운동성능에 올인한 구조면서도 나름 최대한 확보한 트렁크
(s660은 뒤는 아예 없고, 앞에는 탈거한 천장을 돌돌말아 보관할 공간밖에 없음)
14. 15. 노란색/빨간색 전부 알루미늄화 (본넷, 휀다, 트렁크, 골격 일부, 하체, 심지어 언더커버까지)
이 차 가격대를 생각하면 거의 미친 수준입니다.
21세기 안전기준을 만족시키면서 1톤 언더를 어떻게 뽑아냈나 했더니만..
15. 현기는 대형고급차에나 넣어준다는 R-MDPS 채용
16. 도어글라스 하부 필요없는 부분까지 싹 깎아서 경량화
18. 준중형까지 토션빔이나 쳐넣는 시대에 4륜 완전독립식 서스펜션 (프론트 더블위시본/리어 멀티링크)
무게중심을 센터로 집중시키기 위해 캘리퍼 위치까지 안쪽에 장착
19. 2시터 소형차에 우퍼까지 넣어주는 센스
20.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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