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스토어에 관심도 많고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많이 찾아서도
보는 편이고 기가팩토리 자동차편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기엔 너무 빠른 문화라는건 알지만 이와 관련된 업체가 국내에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지금부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외국물 좀 먹은 디자이너놈이 국내 호구들 상대로 삥뜯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서두에 왜 이런저런 프로그램 이야기를 했냐면 리스토어 과정과 퀄리티, 가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지가 개인적으로 취미활동하는건 상관이 없지만 사업체 차려놓고 판매를 하는 제품의 마감이나
인터리어,익스테리어 수준이 진짜 아마추어급이면서 완성차로 적게는 3천만에서 많게는 8천만까지
받아 처먹고 있네요. 사진 하나는 감성적으로 존나게 잘 찍어논거 같지만 실제로 비슷한 차를
몰아보거나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건 돈 받는 프로의 퀄리티가 아니라 분명히 취미활동하는
수준의 물건들입니다. 블로그 좀 읽어보니
"난 데모모델을 계속 더 만들고 싶어서 생산량 조절함"
이란 대목이 있던데 이 이야기인즉슨 취미활동 계속하고 싶고 그 돈은 니들이 내. 이거랑 동급의
이야기 이거든요. 그리고 블로그 안에 자주 등장하는 "새차와 같은, 새차보다 좋은퀄리티"
의 차 보증기간은 2년 4만km 입니다. 그저 웃지요.
가격을 현실적으로 내리던지 아니면 퀄리티를 그 가격대로 높이던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감성팔이로 에어백 하나 없는 깡통차 팔면서 돈은 너무 비싸게 받네요.
(그 어디에도 안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음, 에초에 안전장치를 넣는 수준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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