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쯤은 여기 하이텔에서 노는 컴퓨터 잘 아는 아저씨들은
막 용산가서 부품 사다가 직접 조립해서 삼성 현대 이런데 완성품 pc 3백하는거
백만원에 맞추고 그랬잖아요
막 주변에 삼성 현대 이런 컴퓨터 사는사람보면 존나 막 안쓰럽고 미련해보이고 막 그랬잖아요
그때도 a/s 별거 아니라고 한번 조립해보면 금방이라고 존나 까면서 막 못하는사람들 무시하고 막 그랬거든요
그거랑 똑같은거같아요..
15년지나도 아직도 메이커pc사는사람 많긴한데
그래도 pc조립이 존나 대중화됐고 그렇다고 메이커 사는사람들 미련한게 아니라
그런저런 이유가 있고 뭐 그런거 다 이해하잖아요?
시간지나면 변하겠죠
뭐 물론 분명 '안전하고 비교할게 되냐 씨발년아!!!' 하는새끼 분명있을탠데 좆까잡숴
여튼 좀 싸우지들 말고 좀 그냥 둬요
아무리 떠들어봐야 겪어보지 않으면 와닿지 않아요.
지금 님들 젊은사람들 나이들어 애 중고등학교 가고 그러면 걔들한테 다 가르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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