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2:59
	허세

2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3:09
	허세.

3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3:14
	이게 다 아닌가여?

4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6:11
	허세는 맞는데.. 외제차 타고 다니면, 돌아다닐때 사소한거도 대우(배려) 받는 잦같은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 하겠죠... 음식점부터...백화점... 하다못해 마트주차장도...

5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8:42
	음식점 백화점 마트 주차장 안가도 차도에서 차선변경부터 틀립니다. 경차가 차선 변경하려 깜빡이 넣으면 마치 뻐어쓰가 자기 앞에 오는마냥 견제가 막.. 아우 시발럼들..

6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48:53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아니고 자시고 할 게 있나요 월세에서 라면먹으면서 수입차 모는게 행복하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져 사는거에 정석이 있는것도 아니고, 꼭 남들 사는거에 맞춰서 아파트 사고, 차 사고, 먹는거 먹고 그럴 필요 있나여 그리고 진짜로 돈 모을려면 수입차가 아니고 아예 차를 사면 안됨

7	비공개 손님 … 2015-03-28 22:56:33
	돈 없으면 국산차나 사란 얘기가 아니구요 본문에서도 얘기했듯 합리적이건 아니건간에 확고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얘기입니다. 어디가서 존나 가오로 밀리긴 싫어! 꼭 프로펠라나 삼각별을 타고 말겠다 이거 역시 훌륭한 이유가 되는거거든요 그냥 밑도끝도없이 '수입차' 자체가 로망이 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5-03-28 23:02:28
	'수입차'를 사는 행위가 설령 과시욕이니 허세를 충족시키기 위한거라 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개개인의 욕망에 대해 합리성같은걸 들이밀수도 없구요 그냥 자기 허세 자기가 채우고 살겠다는데 옆에서 뭐라하는게 사실 되게 웃긴거임 그리고 그런 충고의 대부분은 '너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돈모아서 집은 사야하지 않겠냐...' 로 끝나기도 하구요(꼰대짓)

9	비공개 손님 … 2015-03-28 23:03:25
	물론 정말 친한친구나 가족이 그러고 있으면 정신차릴때까지 패주겠지만 이건 남이 아니니깐...

10	비공개 손님 … 2015-03-28 23:08:42
	네 7번리플 내용이 그 목적이란게 허세라도 상관없다는 얘기에요. 결국 같은얘기임.. 개인이 자기돈으로 허세부리는거 역시 개인의 자유죠 근데 얘기해보면 수입차에 대한 로망이란게 결국 허세에 대한 욕구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인지하더라도 극구 부정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11	비공개 손님 … 2015-03-28 23:42:57
	아무래도 전에처럼 외제차가 정말 정말 타고싶어도 못타는 그런 환경이 아니니까요. 십년전만해도 벤츠타려면 손에 일억은 들고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허세로 타더라도 서민도 가능은....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개개인의 선택이 되는거지요. 인생사는데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12	비공개 손님 … 2015-03-28 23:58:09
	흉기차는 싫고 독일차 몰고 싶습니다 헤헤

13	비공개 손님 … 2015-03-29 00:11:58
	12/폭바는 흉기차 동급 풀옵이랑 가격 비슷하다능

14	비공개 손님 … 2015-03-29 05:24:57
	현기에 대한 보이콧, 르노삼성에 대한 불신, 쌍용에 대한 혐오감, 보령 미션의 두려움 이런 걸로 국내 차들을 좀 골라내곤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벤츠 아우디 비엠더블류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A3, 1시리즈는 살만한 가격대에 있었는데도 시승조차 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