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웬만한 세단, 승합차 기준으로 설명 드려보자면
먼저 차체가 있습니다.(앞뒤는 구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거기에 먼저 레일브라켓이란게 차체에 붙여집니다.
그브라켓에 이어서 가로로 길게 레일이 붙습니다.
그위에 소위 스티로폼이라 생각하는 우레탄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이게 문제인데 사람들이 스티로폼 쪼가리따위라고 하는데 이건 어느차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차종에 적용되있습니다.
그냥 스티로폼따위가 아니라 엄연히 충격흡수역할을 해주는 우레탄입니다.(자전거 헬멧보면 이우레탄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범퍼가 장착됩니다.
이게 기본구조입니다.
흉기까는거든뭐든 제대로 알고까야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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