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03:28
	현기차 20만km - 운명하셨습니다 독일차 20만km - 축하합니다 걸음마 뗐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03:59
	지바겐이야 뭐 군용으로도 쓰니까 ㅎㅎ

3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05:29
	아무리 군용이라도 26년간 80만 키로 그것도 고속도로 주행이나 시내 주행이 아니라 리얼 오프로드 주행인데 저 내구도는 정말 엄청나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05:32
	멋지다... 차건 사람이건 다 멋지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09:52
	군용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레토나로 저정도 까지 몰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ㅋㅋㅋ

6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11:43
	5/ 레토나 신차부터 니미 씹쓰렉....

7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20:35
	레토나 나름 뭐 괜찮긴 하지만 고질병들이 ㅂㄷㅂㄷ 작은아버지 기아 계실때 몰고 다니셨는데 암걸리실뻔

8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20:54
	http://avantgarde.egloos.com/4048940 관련 풀스토리

9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29:52
	호트로프 옹의 G바겐은 500kg가 넘는 여행 및 정비용품을 싣고 약 89만km(553,020마일)를 달리면서 26년 전 출고 당시 엔진과 미션을 단 한 번도 바꾼 적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했습니다. 모든 차는 20만km가 넘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오토(Otto; 호트로프 옹이 자신의 G바겐이 붙여준 별명)는 80만km를 넘게 주행해도 문제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붕 위 알루미늄 박스에 400여개의 스페어 부품들을 가져다니며 왠만한 정비를 자가 해결했으며, 제일 아찔했던 자동차 트러블의 기억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전복 사고를 당하여 유럽으로 귀환해 바디 수리를 받아야 했던 일, 안데스 산 해발 5000m에서 액슬 베어링을 교환해야 했던 일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33:06
	그러고보니 차범근도 현역시절 샀던 지바겐을 한국까지 들고 들어와서 최근까지 몰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것도 사실인가여? 더러운 독궈놀로지...

11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34:25
	진짜 저넘들은 어떻게 저런걸 만들지 ㅎㄷㄷ

12	비공개 손님 … 2015-02-24 16:37:03
	개쩐다 이양반이나 차나

13	비공개 손님 … 2015-02-24 17:41:48
	독궈놀로지...

14	비공개 손님 … 2015-02-24 20:58:52
	9만9천 7번 돌렸... ㄷㄷㄷㄷ

15	비공개 손님 … 2015-02-25 01:01:18
	우리나라 택시들도 40만키로 넘게 타던데.. 저번에 얼핏 누가 70만키로 타고 미션교환했단 얘긴 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