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건재하는 힙합클럽 홍대NB2(아재들 많아 이해못할지도 모르니까 최대한 상세하게 적는다는 투로)
그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dj심슨이 출몰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존나 오랜만에 갔는데
이거, 뭐 새로운 노래는 새로운대로 낯설어서 어색하고, 아는 노래는 질려서 재미없고
굉장히 우울해져서 집에 오는데
맨날 같은길 따라 왔다 가는데 유독 운행이 부드러운것이었이었던것이었던것입니다
로어암까지 교체를 해서 그런지 넘흐넘흐 주행이 만족스러워서 괜히 사당으로 안오고 일산찍고
드라이빙했지 말입니다?!?!
아, 이게 NF쏘나타 구나 감격했읍니다 ㅠㅠ
바퀴빠지기 직전수준의 썩차를 끌고댕겨서 몰랐는데 내 차가 생각보다 괜찮더군효 ㅠㅠ
와 진짜 어떻게 그동안 안뒈지고 몰았나 이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일단 핸들이 좌/우 복원력이 달랐는데
수리후 이차는 유압식핸들이 맞구나 딱 느낄정도니까요...
아아 빨리 미션 털려서 6단으로 바꾸고 싶다 (미침(결론))
4단인데 6단으로 바꾸면 연비도 좋아지겠져?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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