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업어왔습니다
08년식 48000키로 된 차였는데 첨에 엔카에서 560보고 연락하고 직접 갔습니다
처음에 가서 시운전도 해보고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절충을 하는데 사장님이 취등록 수스료 포함해서 토탈 490에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변속충격도 조금있고 외관에 스크래치도 좀 있고해서 아버지랑 고민하다가 다른차들도 조금 보고 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이것저것 비교하고있었는데 한시간반정도 지나서 그 사장님이 전화가와서 아직고민하고 계시냐고 가격맞춰주겠으니 빨리 오시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10만원을 더 깎아서 480에 계약서 쓰고 일주일보험 가입하고 돈도 이체시킨것 확인하고 출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세시간 후 쯤에 사장님이 전화가 오더니만 자기가 차값을 잘못계산했다고 인터넷에서 보셧듯이 560인데 자기가 460으로실수 했다고 100만원을 더보내라는 겁니다 ㅡㅡ
전 이미 계약서도 다쓰고 모든 거래가 끝낫는데 무슨소리냐 그리고 내가 사정해서 절충한것도 아이고 사장님이 더 깎아주겟다고 다시 전화까지와서 그렇게 계약햇는데 이게 뭔소리냐 하고 말했는데 자기 실수는 인정하는데 안된다는겁니다
그러고 밤에 계속 전화와서 같은말만 반복하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명의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겁니다 계약할때가 거의 오후6시 였거든요
자동차등록증에 아직 전차주로 되있는거보니 이사람들도 매입한지 몇일안된것같습니다 15일안에 명의이전이 앙되면 과태료가 나온다고 합니다
차도 앞유리에 스크레치도 나잇고 유리 스티커도 안때고 여기저기 잔기스가 잇는거보니 매입한지 얼마안된것같습니다
어제 또 전화와서 실수는 인정하고 차를 그냥 돌려받고 싶다고합니다 그렁데 저는 차가 당장 필요해서 구입한거라 지금 지방으로 와버렸거든요
그러면서 저보고 악의적이랍니다 아오...
다른건 상관없는데 명의이전을 이사람들이 안시킬것같은데 첫차로 구입햇는데 영 찝찝하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먼저 전화해서 이전 시켜달라고 말해야할까요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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