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32:56
	장애인도 운전할 권리는 있는거 아닙니까 (쾅쾅)

2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33:20
	농이고 창문 쳐닫고 우퍼 꽝꽝 울리면서 운전하는 자발적 청각장애인 운전자도 많지 말입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35:04
	2/ ㅁㄴㅇㅁㄴㄹㄴㅇㅎㅇㅀ

4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36:44
	암튼 이분 내일 당장 사갈 기세입니다. 중고딩 나라는 120만원으로 수정했는데 세차랑 광택하시라고 좀 깎아드릴라구요. 저희 어머님도 장애우시라 잘 해드려야 겠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5-10-01 23:56:00
	훈훈하네요 추천드립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5-10-02 00:42:45
	으으 아쉽다 오늘 마누라한테 슬쩍 찔러봤는데 개소리말고 모닝 폐차때까지 타라네요

7	비공개 손님 … 2015-10-02 10:17:32
	저 지금 회사에서 등대고 앉은 직원이 청각장애인인데요. (보청기 같은거 끼고 들리긴 들리는 모양) 일단 듣는건 보청기 도움으로 얼추 알아듣고 말하는건 잘 못합니다. 합죽이 같음. (전화응대 안됨) 거두절미 하고 회사 입사하고 중고차로 라세티를 뽑았더라구요. 차 안을 잠깐 들여다 본 적이 있었는데.. 무슨 셋탑 박스 같은거 하나 데쉬보드에 얹고 다니더라구요. 소리를 존나구 크게 내주는 기능인지.. 시각효과를 주는 기능인지.. 진동을 울리는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청각장애인용 보조장치 같긴 해요. 결론은 어떻게든 하게끔 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눈이 안보이는게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