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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팔라 뽐뿌를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운전할 일이 없다" 였습니다. ㅜㅜ
일주일에 한번 시동 켤까 말까 하구요 (이것도 사실 방전 방지용)
크게 이동할 일이 없어서 걍 팔아버릴까도 생각했는데 그동안 오랜 추억이 있는 차라 팔기 그래서
지하 주차장에 짱박아 놨는데요.



간만에 운전함 할려고 하면 어색해 미치겠음 -_-;;



엘지렁 차게이님들도 운전 한동안 안하다가 할려고 하면 어색어색 열매 자동섭취되고 막 그러신가여?

잡담 | 519명이 읽었어요. 13.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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