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Auto Layout 없이 손으로 한땀한땀 좌표를 직접 찍어 작업하다가
이번에 iPhone 6, 6 Plus가 나오면서 아.. 이제 안드로이드랑 별 차이도 없겠네 하고 좌절하던중
지인으로부터 Masonry 라이브러리를 추천받았는데요.
라이브러리를 적용하면 대충 아래와 같은 코드로 화면을 짜게 됩니다.
[특정뷰 makeConstraints:^(MASConstraintMaker *make) {
make.left.equalTo(superview.left).offset(10);
make.top.equalTo(superview.top).offset(5);
make.right.equalTo(superview.right).offset(-10);
make.height.equalTo(self.top).offset(300);
}];
그냥 특정뷰를 기준으로 혹은 실제 숫자로 명시해주고 상대적으로 계산해나간다? 쯤 되겠는데요.
이게 쓰다보니 기존에 좌표들 한땀한땀 찍어나가는것보다 더 생산성이 높아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까지 써본 결과 (저도 한 화면 정도밖에 안써봄.)
장점은 생각보다 상대좌표 구성하는게 간단하다. 동적으로 변하는 화면, 애니메이션에서도 적용 가능함. (샘플 코드 참조)
단점은 위와 같이 Constraints 로 작업하면 frame이 0으로 잡혀서 기존에 frame의 위치를 기준으로
작업하던 코드와 병행해서 사용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또.. 기본 UI 위주로 사용중인데 이미지 좌표, 크기가 중요한 리소스가 많은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될지 좀 걱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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