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0:59:57

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1:50
	아니 씨빠 어쩌라고ㅋㅋ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2:38
	이건 엄마가 잘못한거 같은데. 애새끼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지가 차려먹게 해야지. 쓰레기 버리거나 하는건 아들딸 구분말고 시키고.

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2:41
	아 시발 아침부터 암걸리겟네

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3:24
	에휴 씨발년들진짜

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4:24
	여자들은 지가 하고 싶은것만 해야 한다는게 철학자의 논리인가요?

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논쟁 있을때마다 여자들한테 니네 하고 싶은대로 다 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도 말하면서 이상하다 싶은걸 느낄텐데

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5:32
	여자남자 구분짓는건 지들이 하고 있는데

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07:05
	우리 조상들은 진짜 졸라 지니어스 라니까?? 삼일한은 진리였어 ㅅㅂ

1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0:28
	님들 근데 참고로 저거 프로 존나 재밌음 (핀트 나감) 이제 1화 함

1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3:23
	근데 밥 쳐먹는 건 지 손으로 차려먹어야지 왜 누나가 차려요? 엄마가 시켜서?

1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5:03
	쌍년이 어디 엄마한테 까라면 깔것이지

1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5:27
	앞으로 엄마한테 말고 아빠한테 밥해달라그래

1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5:56
	부모 잘못 맞는 거 같은데

1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6:03
	아래까지 그러려니 하다가 여자의 능력을 너무 인정하는것 역시 문제란 개소린 씨발 암걸린다 진짜.

1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19:10
	짤방으로 드문드문 잘라놓으니까 원래 맥락이 저런 건지 중간에 잘려서 맥락이 이상해진 건지 알 수가 없네..

1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1:11
	부모 잘못도 있지만 뭐 별 거 가지고 다 지랄하는 딸래미도 다 있네요 그냥 누나니까 너 먹을때 밥 하나 더 퍼서 남동생도 같이 먹이라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아서 .... 여동생 죄다 성인인데 나랑 있음 내가 시켜주던가 차려주고 남동생 있고 저 없으면 애들이 밥 차려서 남동생 먹임 쌍둥이어도 누나 소리 듣고 싶음 누나 역할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1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1:51
	먹을때 같이 먹으라는건데 그거갖고 지랄하네. 따로 차려주라는것도 아니고.

1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3:12
	부모잘못 동생이 많이 어려서 누나가 챙기는거면 이건 이해 하지만 같은 나이의 동생먹을걸 왜 누나가 챙김? 어이없음

2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4:10
	쓰레기버리는것도 동생이 했고, 동생보내서 맨날 데려오게했을때 아무말안했으면 밥차리란말에 저렇게반응하면 안되죠 왜 저게 부모잘못입니까

2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4:25
	편집한 사람이 주석을 일방적으로 달아놨는데, 저 여성철학자라 하려는 말이 타당해요. 현대 사회에서 성갈등 문제를 다룰 때의 테마는 "태어날 때 자기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인 성별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죠. 인종 문제나 계급 문제가 그러하듯이죠. 그러므로 여성과 남성의 '역할 구분'이라는 핑계로 성 간의 차이를 편견으로 고착화시키는 건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흑인들이 대체로 육체적으로 다른 인종에 비해, 특히 황인종에 비해 우월한 경향이 있다'는 통념을 생각해 봅시다. 이미 우리가 '흑형' '흑형'거리면서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많이들 공유라고 있는 편견입니다. 저도 미군 부대에 있을 때 한국인 미국인 가리지 않고 갖는 그런 편견 때문에 힘들기도 했구요. 자 그럼 이 편견이 인간의 삶을 '역할 구분'이라는 명목 하에 옥죄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흑인은 선천적으로 다른 인종보다 신체가 발달하여 육체 노동에 적합한 인종이다. 지적인 작업보다는 블루 칼라 노동자나 플랜테이션 노예가 그들의 역할에 어울린다." 따위의 헛소리가 나올 수도 있죠. 꼭 그렇게 큰 폭력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그냥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작은 폭력은 어떨까요. 흑인들 중에 왜소하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그들을 보면서 알게모르게 심지어 흑인으로 태어났는데도 게을러서 신체 발달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상대적으로 더 무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폭력이 자연스럽고 옳은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나요? 이 경우 저 엄마가 크게 잘못한 것은, 딸에게 누나가 연장자로서 동생을 돌보는 역할을 말하면서 그것이 여성의 것인양 이야기한 것입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힘이 있는 쪽이 힘이 없는 쪽을 돌보는 것이 상식이죠. 그런데 왜 언제나 남성이 여성의 돌봄을 받을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나요? 언제나 여성은 베푸는 쪽이라고? 저 엄마부터가 성차별적인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하고 있으니까 알게모르게 그런 일상의 폭력이 작용하는 거죠. 그리고 저 남자 패널은 그 폭력의 구조를 아주 단순화시킨 논리로 옹호하고 있을 뿐인 거구요. 그리고 한 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남성이 바깥일을 하고 여성이 집안일을 하는 구조'는 그렇게 자연스러운 것만도 아닙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4:29
	근데 저 글 자체가 좀 이상함. 그냥 단순히 왜 나보고 차려주라고 해? 라고만 했는데 남녀차별얘기가 뜬금없이 나오네.

2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5: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6:03
	22/마지막에 보면 프레임씌운다고 뭘하잖아요..

2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6:31
	정영진은 개소리한거 아닌가;; 여자 철학자가 제일 정상같은데..

2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28:40
	아 다시 읽으니 이란성 쌍둥이네요. 그럼 더더욱 엄마 잘못이죠. 심지어 이건 누가 힘이 더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네요. 그리고 저기서 동생에게 가해지는 차별도 똑같은 폭력입니다. 왜 남자는 위험한 상황에서 꼭 여성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야만 해요? 그거 못하는 남자들은 남자도 아닌 거고, 그래서 '남자다움'이 결여된 남자들은 어떤 고통을 겪으라고? 엄마가 여자애한테 시키는 일이나 남자애한테 시키는 일이나 전부 이유가 잘못된 거죠. 여자애가 신경질적이고 피해의식이 있는 거랑 성차별 반대의 근본 윈칙이랑 혼동하지 맙시다. 남자애가 군말 없이 말 잘 들었다고 그 아이가 저 폭력의 구조에서 자유로운 것도 아닙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30:12
	남녀차별은 지하철 여성전용칸, 여성전용주차 이런게 차별이지... 여자친구고 엄마고 여자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하나같이 자기가 불리한건 절대로 이야기 안함..이건 여자 종특인거같아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하지않고 그 순간의 기분에 따라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2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35:06
	그냥 연장자니까 동생돌보라는거지 개오바는 오빠였으면 여동생밥차려줘라 등등 했을거아녀 애초에 논지자체가 여자남자 프레임이아니라 보호해야될사람과 받아야될사람 즉 형 누나 오빠 언니 인지 동생인지가 관건이지

2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35:27
	이건 성차별로 몰아갈게 아니라 누나 보고 동생 챙기라고 하는거 같은데....쌍둥이어도 누나는 누나고 오빠는 오빠 아닌가요? 전 잘 모름. 집에서 엄마가 돈 벌고 아빠가 집안일 하는 그런 성차별이 아니라 그냥 누나가 동생 챙기는건데..

3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36:29
	28 쌍둥이 사이에 무슨 연장자가 있습니까

3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1:37
	그냥 썅 밥도 니들이 알아서 차려먹고 쓰레기도 다같이 갖다 버리고 귀가는 각자 알아서 해라

3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4:37
	이건 성차별 맞는 것 같은데... 저 부모가 딸보고 네가 '여자니까' 밥을 차려주라고 했잖아요..

3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5:33
	영상보면 짤처럼 분위기 심각하지 않음 (참고)

3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6:14
	뭔 성차별 얘기하나... 그냥 하기 싫은 시키지 말란 말임...

3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7:05
	패널들 망치하나씩 들고나갔으면 좋겠네

3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47:40
	조만간에 사람아닌 동물들한테도 남녀차이에 대해 불편하다 지랄할게 보임

3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50:59
	박미선은 근데 깔수가 없는게...(후략)

3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51:08
	누나니까 동생 챙겨라, 동생이 쓰레기 버리니까 밥은 네가 챙겨라 이런거면 문제 없는데, 여자니까 네가 밥 챙겨라 이러면 성차별이 맞지...

3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1:59:22
	난 저런거 볼때마다 그냥 내가 집에서 살림할테니까 돈벌어오라고 하고싶음. 막내랑 18살차이나고 부모님 맞벌이하니까 고딩때부터 집안일하고 애키워�f는데 솔직히 애키우는거 빼고는 할만함. 실제로 지금 여친한테도 그러고있음 ㅋㅋ

4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05:21
	어제 이프로 봤는데 존나 발암. 여자패널들이 하는 모든 말이 여자니까 피해 받는다. 폭력이다. 아주 이제 그 폭력이란 말이 차별을 상징하는 말로 들림. 저 에피소드 외에 겨털에 관한 토론도 하는데 결론 내릴때 여작가-내털은 내털이다. 정영진-네털은 네털이다. 여트롤들 존나 피해의식, 발암... 근데 빡쳐서 끄질 못하고 �R으니 시청률을 좋을 듯

4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07:56
	1짤만보고도 딸이 좆병신년사이즈 걍 나오는데 밑에 패널들은 더 씨발병신들이�땄빱빱빱빱�

4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14:14
	말이야 다 맞는 말인데 지금껏 여자가 바깥일 하고 남자가 집안일 하는 경우를 여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나 그렇게 유지되는 경우를 보기가 힘들다는거 ㅎㅎㅎ

4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14:24
	26//님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따지고보면 남자고 여자고 다 필요없고 다 각자 할 일 할 수 있으니 서로 간섭하지말고 다 따로 살아라. 인데 그게 부모가 자식한테 가르쳐야 할 내용이고, 그게 부모가 자식이 이성이라는 이유로 해야 할 행동이라는 겁니까? 존나 여성학자랍시고 나대는 내용들 보면 페미쓰래기들을 제치고 그 중에 깨어있답시고 말하는 새끼들도 병신같은게 결과적인 내용은 "세상에 모든 성은 공평하다" 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같은 성별을 가졌다" 인 거 같음. 결과적으로 따져보면 "남자는 여자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 일에 간섭하지 마라" 인데 시발 이게 인간이라는 생물이 할 짓인가싶네요. 인간이 인간인 건 서로 도우며 살아가며 살기 때문인거고 분야를 막론하고 약자를 강자가 돕는 건 당연한 거고 이 새끼가 약자인지 아닌지 보자마자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은 없으니 기본적인 선입견은 갖고 시작해야 일이 원할하게 돌아가는거고 내가 기본적인 선입견을 깨고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 노력하면 되는거고 시발 이게 세상 돌아가는 기본 원리인건데 페미새끼들은 존내 선구자인척하면서 까보면 "세상 다 부질없다~ 혼자 살아라 병신들아~" 하는 자식한테 버림받은 골방 노친네들같은 소리를 하는 듯

4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25:10

4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32:42

4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37:41
	여자들은 논리보다 감성이 발달한 듯... 맨날 이해해달래...

4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39:12
	그러니까 저 딸이 엄마한테 " 왜 성차별해 씨발년아 " 라고 하면 되겠네염

4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42:25
	남성, 여성 역할이 불필요하게 사회나 문화적으로 정해진 부분도 있고, 본문처럼 선천적인 부분도 있음. 페미들은 이 세상 모든 구조가 성역할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는거. 몸구조나 생식기 등 여러부분에서 역할이 나눠져있는데 그걸 부정하고 나서려니까 논리가 안맞지

4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52:47
	남녀평등되면 좋져. 여자가 돈벌고 남자는 애보고 살림하고 여자도 군대가고 노가다나 햇볕쐬며 하는 더러운일도 여자도 하고 생수통도 여자가 들고 진짜 환영합니다. 일단 이런거부터 주장하고 실제로도 실행하면서 저런소리 하면 잘 먹힐거같은데 왜 안하는거죠?

5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2:58:29
	하다하다 이젠 페미들 얘기가 맞다고 옹호하는 댓글도 나오네 쿵쾅이들이 왔다갔나... 박미선이 까방권이 있는건 맞지만 박미선과 여작가는 쿵쾅들과 아줌마들이 사랑하는 전형적인 여성논리를 이야기하고있으니 패스 여성철학자는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마지막 발언으로 스스로 자폭했죠 선입견 어쩌고 들이대면서 능력에 따라 역할을 주어야 한다고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마지막에 말한 "여자"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지 말라는 말을 더하면 저 여성철학자가 말하고 싶은건 결국 쿵쾅이들과 똑같은 말이 됨 -나는 기존 여성들이 해오던 성역할을 맡고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해오던 힘든일을 떠안고싶지는 않아- 라는 결론이 나오죠 근데 저딴 좆같은소리를 맞다고 지지함??

5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13:23
	역활과잉이란 소리는 과잉민주주의랑 비슷한 개소리르 들리는데 스스로의 주권을 포기하는 년이 페미니스트랍시고 나대는건가요? 하여간 자칭 페미니스트들중에 병신이 아닌 새끼를 본적이 없어. 존경할만한 분들은 대부분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소개 먼저 안하고 남들이 알려주거나 페미니즘을 공부중이라 하던데.

5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31:43
	ㅋㅋㅋㅋㅋㅋㄱ 여성은 다 잘한다! 하지만 여성의 능력을 너무인정하는건문제!

5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38:35
	'기존' 해오던 일을 시키면 -> 남녀차별이야 빼액! '새로운' 힘든 일을 시키면 -> 능력을 너무 인정하는것도 문제야 빼액!

5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39:46
	다 필요 없고 극한 직업에 양성 50%씩 강제 할당 시작하면 전부 아닥

5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40:38
	극한까지 갈것도 없이 운송, 건설, 토목 분야에만 쳐 넣도 살려달라고 울부짖을각

5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47:41
	남동생이 밤늦게 귀가하는 누나 마중나가는것도 여성혐오의 일종이니 나가지 말아야 한다는게 결론이죠?

5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47:55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48:42
	상사가 여잔데 업무 많으면 남녀차별이라는거겠죠?

5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3:50:25
	대충살아 이 씨발년들아 니네도 자지꽂히면 좋잖아! 씨발! (미침)

6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01:49
	인구가 많아지고 인류가 세균처럼 지구를 잠식하는 것을 걱정했는데 결국 인류는 스스로 줄어들듯 핵전쟁으로 태워죽이는거 말고도 남녀가 서로를 적대를하고 귀찮아서 애를 안낳고 게이가 창궐하고.. 어떤식으로든 인구는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자연의 섭리는 존나 신비해

6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18:57
	60/ 고대문명도 이런식으로 멸망했을까요..(미침)

6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21:42
	스웨덴인가.. 어디 유치원 보육교사들이 전부 남자인거 보고 느낀게 고전적인 성역할에 대해 나는 태어나서 부터 꽤나 많은 편견을 주입당했을 수 있겠다 생각해봄. 그런것에 대해 사회적 환기의 기회를 열어 준게 페미니스트들인건 부정못할 일 아닌가요??

6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24:17
	60/ 핵신기 진짜 인구는 자동조절되나봅니다

6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28:11
	62/ 그런부분의 환기는 남자들도 환영하죠 근데 대한민국 페미는...

6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30:19
	님들아 이거 이제1화에요. 앞으로 여자들 논리가 얼마나 모순이었고 박살나는지를 보는게 이 프로의 핵심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ㅎㅎ

6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32:50
	62//환기의 기회를 열어줬으니 그들의 존재도 의의가 있다. 히틀러가 존나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어마어마한 전쟁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었으니 그의 행적도 의의가 있네요.

6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4:44:43
	진짜 댓글들 볼때마다 느낀건데..ㅋㅋ진짜 내가진리다! 하는 사람들 넘나많은것

6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5:14:20
	66/비유가 적절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페미니스트들이 남자들, 넓게 보면 기존 성역할에 만족하던 여자들까지 그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의미가 있는거죠. 여권운동은 엄연한 진보사상입니다

6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5:19:28
	이건 게시물 만든 새끼가 제일 트롤이네요. 밑에 사족단게 상당히 악의적임. 일단 근본적으로는 저 엄마가 잘못 생각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만약 밥 차리라고 했던게 여자여서가 아니라 어차피 지금 먹는거 좀 같이 하라는 의미였으면 뒤에 대응이 저렇게 나오지 않았겠죠. 밥 차려주는 것이랑 쓰레기 버리는 것 같은건 생각할 것도 없이 저런식으로 성별을 기반으로 할 일을 나눠선 안 됐던 거죠. 그게 자연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당연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문제긴 함. 그나마 면죄부를 줄 만한 부분은 늦은 밤에 아들 보내서 같이 데려오라고 하는건데... 현실적으로는 이게 대응이 맞을지라도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크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니까" 데려오라고 했다면 은연중에 딸 쪽이 마냥 약한존재라고 각인시키는 거고, 이것 때문에 아들 딸 사이에 누리는 자유도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결국 차별로 이어지게 되죠. 객관적인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런 표현이 누적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 A, B가 있을때 A가 B 보다 더 똑똑하다고 했을때, 자꾸 A에게만 네가 더 똑똑하니까 B를 도와주라고 하면 B의 교육에 안 좋죠. 계속 열등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일도 금방 포기하게 될 수도 있고... 등등. 박미선씨가 젖만 물리면 다냐고 하는것도 무슨 맥락으로 한 말인지는 영상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먹이기만 하는게 육아의 전부가 아니라는 의미였을수도 있고, 만약 그랬다면 틀린 말 한 것도 아니죠.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여성 철학자 발언도 다른 근거 없이 성별만으로 남자니까, 여자니까 당연히 이런걸 잘 하겠지라고 교육하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는 거 같고,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가 달리기를 잘 하니까 빨리 갔다오거라" 라고 하는 거랑 "네가 남자라 더 잘 달릴테니 빨리 갔다오거라" 라고 말하는건 결과가 같더라도 어프로치가 전혀 다른거죠. 전 오히려 이거 읽으면 읽을수록 정영진씨가 말을 이상하게 하는거 같음. 저 분이 하는 말은 혈액형 성격진단 같은 의미에서 전체 집단을 봤을때나 통하는 이야기고, 개인 레벨로 내려오면 저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7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5:20:45
	그래봤자 가지 박으면 꼼짝을 모대!

7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5:45:28
	불편함 3 없애려다 편함 7 처말아먹을판

7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6:03:05
	시대가 바꼇어요 형님들...기만좆 아닌이상여성우월 세상입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뭐해? 쓸데도 없고 인정도 못받는데 지금의 근육은 그냥 너와의 ��스를 위해 이정도로 네년 눈깔에 맘에들도록 노��했다. 그 이상 무슨 의미란 말입니까

7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6:05:59
	주거니 받거니 하는건데 ...여성 위주로 일방적이게 되었으니 또다른 탄압이죠 여자 때리는 남자가 요즘 도대체 얼마나된다고 하는겁니까??? 있으니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걸로 무슨 프레임짜놓고 남자90%가 피해보는 구조를 만들려고하는수작일뿐....그리고 데이트폭력????? 진짜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지.. 데이트 폭력이 도대체 뭐냐????

75	비공개 손님 … 2017-03-30 16:15:09
	62 이게 정말 한쪽만 보고 얘기하는건데 직업과 성별간의 관계정립은 사회든 뭐든 세뇌한게 아니라니깐요. 그말은 여자들이 노가다 뛰면 할법한 말임.

7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6:39:22
	저년들 마음에 들려면 밥도 짓고 자기도 지켜줘야되는거네. 남동생 밤길을 누나가 데릴러오는건 어불성설이니까...

77	비공개 손님 … 2017-03-30 16:51:19
	여성은 약자라 대하면 여혐이고 강자라 대하면 여혐이며, 평등한 권리를 갖는 인간으로서 대하면 여혐이고, 여성이라고 대하면 여혐입니다. 여성을 보호받아야할 존재라 하면 여혐이고 그렇다고 해서 보호하지 않으면 여혐이며, 여자가 할수없는 일을 하라고 하면 여혐이며, 여자가 할수없는 일을 하지마라고 해도 여혐입니다. 또한 여자가 할수있는 일을 하라고 해도 여혐이고, 여자가 할수있는 일을 하지마라고 해도 여혐이며, 스스로 알아서 하나의 개인체로서 책임과 권리를 다하라고 해도 여혐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말을 하는순간 여혐이고,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침묵해도 여혐입니다.

78	비공개 손님 … 2017-03-30 17:05:22
	평등이라는 이름의 특권을 바라네 ㅋㅋㅋㅋㅋㅋ 여혐이 뭐어쨌다는건지 지들은 남혐이구먼...

79	비공개 손님 … 2017-03-30 17:15:10
	저도 차이를 인정하자는 편인데 말장난으로 그 '차이' 를 '차별' 로 바꿔버리는 순간 문제가 시작되는것이라고 봄 저는 다른 성별로 태어난 이상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절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또 굳이 그럴필요없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땜시

80	비공개 손님 … 2017-03-30 17:51:17
	보지들 참정권 좀 뺏어라 �I같은 정책 할 세금이 아깝다

81	비공개 손님 … 2017-03-30 18:08:32
	68//님은 스스로 쓴 말의 논리부터 다시 되새겨보셔야 할 듯 애초에 패미들이 없었으면, 만족하는 여성이다, 불만족하는 여성이다에 대한 기준이 나뉠 일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만족하고 있던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놓고 "너희가 불편한 것도 나름 의미있는 일이야" 하는 게 여권운동이 진보적인 이유인건가요?

82	비공개 손님 … 2017-03-30 18:42:12
	81// 그건 아니죠... 다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족하고 있었으면 뭐가 바뀌었겠음?80년대에는 다들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는거 에 대해서도 딱히 불편해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비흡연자들이 지랄해대고 해서 점점 개선이 된 거죠. 그런 부분의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성 역할을 근본적으로 다시 보게 만든 페미니스트들이랑 지금 한국에서 페미라고 이름 달고 활동하는 사람들이랑 동급으로 놓고 봐 줄 수 있느냐 하면 그것 역시 절대 아니라고 하고 싶음.

83	비공개 손님 … 2017-03-30 18:51:21
	솔직히 저도 맨 앞에부분은 정영진이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연 읽으며 반박 이전 말은 죄다 헛소리같음

84	비공개 손님 … 2017-03-30 19:10:14
	여자들 머가리에 남자들보다 피지컬 좋았으면 남자들은 진짜 노예로 살았을듯

85	비공개 손님 … 2017-03-30 20:16:48
	81/전부 만족하고 있던게 아니기 때문이죠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 운동입니다. 여성차별 그네들 하는말로 여성혐오가 세상에 없다고 보시는지? 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86	비공개 손님 … 2017-03-31 00:29:29
	'여자의 능력을 너무 인정 안하는것 또한 문제' 능력을 인정하니까 혼자서 밥 못챙겨먹는 남동생 챙겨주라는거 아님?

87	비공개 손님 … 2017-03-31 01:51:30
	백날 싸워봐라 이게 바뀌나 ㅋㅋ

88	비공개 손님 … 2017-03-31 01:56:27
	박미선은 진짜 저런 소리 너무 자주 해서 얼굴만봐도 짜증남

89	비공개 손님 … 2017-04-01 00:46:42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정답을 찾으려 하다니... 어리석은 중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