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학생들에게 열광받는 김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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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라구 로그인...ㅡㅡb

비공개 손님 … 2011-06-04 23:51:06

와 자지드립 까지 저런것도 사람새끼라고 사는구나..

비공개 손님 … 2011-06-04 23:53:31

답71 / 예수님 ㅁㄴㅇㄹㅁ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1-06-04 23:56:07

등록금 반값이 실현 되면 사회적으로 봤을때 앞으로 현재보다 나아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위에 몇분들이 말씀하신 대학수를 줄여야 하고 대학 자체적으로 등록금을 내릴수 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와 체계가 갖춰 지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만.. 그리고 그게 될 것 같지도 않고 말입죠.. ㅡ.,ㅡ; 그럴려면 사회 전계층이 의식부터 변해야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될 것 같음.... 그게 하필 내 세대에 좆같이 비싸서 문제지...

비공개 손님 … 2011-06-04 23:58:38

여기 학이라는 병신이 있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10:50

68님 레알 멋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13:52

그리고 조낸 베베 꼬인 사람들 많네요.

그 사람이 싫다고 해서 그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비하하고 비판하려고 하다니.

아무리 싫더라도 자기의 주관을 갖고 소신있게 판단하여

옳은 말만 듣고, 옳은 말만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말도,
투표해야한다는 말도 그렇고 분명 좋은 말임에는 틀림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25:44

어쩌면 애잔하다는 말 자체가 또 다른 상처를 주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애잔하시다면 이 상황에선 논리를 따져들며 비판하기 보다는 감정에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할때도 많지만 진짜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는 이야기를 할때는 좀 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다음 논리적인 이야길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29:15

제 개인적인 생각엔 이런 글따위로 상대방을 정신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라는 둥 하는 말은 아주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하는 말인 만큼 상대방의 감정이나 어떤 상태등을 제대로 살필수 없다는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계실텐데 그걸 세련되게 말해 넘기는것은 상대방을 진정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야기한것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진정 상대방을 생각해서 '정신과 상담' 등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이야길 하시는 거라면 차라리 쪽지를 남긴다거나 좀 더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우선적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36:20

누군가의 의견을 비평은 하되 비하는 하지 마세요

무지하다면 다양한 의견을 가르쳐주고 의견을 다시 세우게 해주면 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비판만 할 줄아는 세상이 된 것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41:25

학님말에 일리가 없거나 아예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상대가 너무 다수라서 개 병신으로만 몰리는거같은데 사실 까는사람들 하는말 보면 거기에는 무슨 논리가 있음? 그냥 입장다르다고 욕이나 해제끼는거지
그러면서 논리 어쩌고 정신어쩌고 하는말보면 더 나을것도 없는 입장에서 말 참 잘한다 싶네 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46:39

전체 부의 90%이상을 가진 0.1%의 사람들이 정직하게 세금내고 그래도

반값등록금 경제학적으로 절대 불가능한건가?

땅파는 돈보다 학비를 지원해줘서 만에 하나 있을 불우한 인재를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더 현명한 투자는 아닐까.

이런생각 해봅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6-05 00:52:26

멋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6-05 01:36:44

이럴때 쓰는 명언이 있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자, 어차피 내가 맞고 넌 병신이니"

병신한테는 머라고 해도 안들어 처먹음 ^^

비공개 손님 … 2011-06-05 01:38:55

자유주의 원리 쩌네ㅋㅋㅋㅋㅋㅋㅋ
야경국가만 자유주읜가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6-05 01:40:58

김제동이말하는거에 정치색을 떼고
시위문화를 바꾸려는거라던가 투표하자는 얘기만 들으면
딱히 깔게 못되는데
정치색은 어차피 지가 듣고 싶은대로 들을수밖에 없음....
이야기에 주제를 파악합시다ㅎ!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03:21

44/ 좀 우낀게... 그건 김제동이랑 대독해서 할 얘긴데...굳이 여기 쓴다는것 자체가 웃끼는거 아님? 목적이 뭔가? 피식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04:57

반값이라고 하면 나머지 반값은 누구에게서 걷겠다는거임?
결국 또 우리 몫 아닌가?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09:30

학생들에게 너무 과열되게 시위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웃으면서 시위하라고 말하는게 인상적이네요 학생들을 진정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16:18

조삼모사. 외국 같은 경우는 반값이나 공짜로 해주고 사회나가면 회사랑 본인 한테 세금 명목으로 몇년에서 몇십년간 다시 걷음.
우리나라 등록금 대출이 그런 경우임.
(등록금 내줄게. 사회나가서 돈벌면 조금씩갚어라. 단 이자있다.)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복지라면 복지라고 할수있는 경우 아닌가.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18:17

분명 e지식체널에서 본거 같은데....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51:58

비학이야 김제동이 싫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러브크루즈는 머 좀 아는척 하면서 상대방 까는데 막연히 까지말고

학교법인 회계가 어떻게 되며,

고유목적사업/수익사업 회계부터 까보고 비판하는게 어떨지...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어떻게 사용하고 있고..적립금은 어떻게 되고..

특수회계 영역이라 모를거라 판단되지만..

비공개 손님 … 2011-06-05 03:44:00

근데 대학이 의무교육도 아니고 선택해서 간것이고 비싸면 안다니면 되는데 꾸역꾸역 다니니까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는게 당연하고...근데 또 울나라는 대학안나오면 사람취급 못받으니깐 또 경제논리 들이대기도 애매하고..쩝쩝 에라모르겠다..난 대학졸업한게 10년전이니까 그냥 신경꺼야겠다...

비공개 손님 … 2011-06-05 04:05:05

근데 역시 김제동 빠돌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좀 무모하다..

싫어하는 사람 많을 것 같다면서 김제동에 대한 태도 물어보다가

본문 글 수정한 것도 존나 웃긴데..?

비공개 손님 … 2011-06-05 04:23:18

집회 통제하러간 전의경은 좋겟다 (핀트나감)

100

비공개 손님 … 2011-06-05 05:56:08

100번째 댓글!
98 / 그만해라 ㅅㅂ놈아, 이제 짜증난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왜 그래 대체?

제동이가 니 자지라도 물어뜯었냐?

101

비공개 손님 … 2011-06-05 07:56:38

어라 추천 29니까 내가 명전 보내야 겠군

102

비공개 손님 … 2011-06-05 08:39:33

저런데 나가서 말 좀 해보라 하면 하지도 못하고 빌빌댈 놈들이
넷상이라고 까부는 병신들이 몇 있네

103

비공개 손님 … 2011-06-05 08:52:25

반값등록금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과연 저게 제대로 된 해결책일까요?
뭐든 문제만 생기면 세금으로 떼우려는짓 그만하죠
쟤들 등록금 세금으로 지원해주다가 정작 복지혜택 받아야 할
내 옆집 장애인들은 혜택이 사라져서 웁니다
세금을 땡겨쓴다는것은 어차피 누군가가 피해를 보게 되있죠
물론 등록금이 반값이 되어야 한다 라는 의견 자체는 동의합니다
다만 해결하려는 방법이 틀린거죠

104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39:06

학님 병신성 폭발 ㅎ므닝르민ㄹㅇ

105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58:12

리플 97

http://navymagix.egloos.com/598736

106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59:42

또 싸워? ㅋ 잼있는 사람들 참 많네 ㅋㅋㅋ

107

비공개 손님 … 2011-06-05 10:01:28

...

108

비공개 손님 … 2011-06-05 10:10:04

내가 반값등록금을 반대하는 건 아닌데.

이름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원금은 그대로고 반만 내가 낸다는 말인데

그럼 나머지 반은 어디서 끌어 오는지. 반 값 아니고 일단 규모 축소가 필요 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학교 등록금 한 학기 400 만원인데 내가 대학교를 다니는건 좆잡대라도 대학교 나왔다는 타이틀이 필요해서 다니는 거지. 내가 대학교에 大學 할 것 이 있어서 다니는 것은 아니다.

400만 원 가지고 책 사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교육비로 과외 그룹과외를 받는 형식으로 하면 대학에서 지원하는 것 보다 훨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일단 대학 자체가 대학 아니고 취업 알선 학교 처럼 변해 버린 문제가 가장 크지만...

김제동이 하는 말이 뱀의 혓 바닥 같다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HP 다 소모해서 못하겠내염 ㅎ

전 그냥 병신이니까 병신이 뭘 하겠어 ㅎㅎ..

109

비공개 손님 … 2011-06-05 10:58:02

개인적으로 김제동씨를 싫어하는쪽이지만, 저 말은 옳은말이라고 본다.

문제의 본질은 현재 대학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는거다. 위에 '학'인지 뭔지 하는 병신의 논리는 신경쓸 필요도 없고- 1년 등록금이 천만원이 넘는다는건 정말 너무하지 않냐.

학자금대출 받으면 졸업하는 순간 수천만원 빚을 안고 시작해야 하는 20대가 무슨 꿈을 가지고, 무슨 비젼과 포부를 가지고, 세상을 시작할 수 있을까. 예전 대학생은 대(大)학생이였지만, 요즘은 전부 취업준비생인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을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문화제 성격으로 하면 진압좀 하지마라 씨방새들아. 폭력시위도 아닌데, 개새끼들이 니들이 시비걸어서 애들이 반항하면, 진압ㄱㄱ 무슨 시나리오짰냐? 시밤

110

비공개 손님 … 2011-06-05 11:12:47

지난 10년간 등록금이 가파르게 오를때 조용하던 사람들이???

111

비공개 손님 … 2011-06-05 11:38:44

109/ 내 말 가지고 찌글 찌글 거리는 거 좆나 실다.

112

비공개 손님 … 2011-06-05 11:44:19

하기 쉬운 입바른소리?? 저렇게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입바른 소리 할수 있는 사람.. 그것도 정치인이 아닌 공인이
하기란 절대로 쉽지 않을거 같네요.
김제동씨 완전 감동이네요.
추천!

113

비공개 손님 … 2011-06-05 11:50:32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거 뻔히 알고 자기가 한 말들이 인터넷에 쭉 퍼질거 뻔히 알면서 하는 말들은 일단 논외로 두는게 낫지 않나여

114

비공개 손님 … 2011-06-05 11:55:48

[리플111] 씨발롬 … callname // 뭐야 이건?

115

비공개 손님 … 2011-06-05 12:32:51

세상참 삐딱하게 보는사람 많네...

117

비공개 손님 … 2011-06-05 13:26:22

문화제 성격의 집회든 뭐든 전의경 배치의 이유는 첫째로 우발대비입니다. 집시법만 준수해주면 경찰은 절대로 개입하지 않으며, 만약 집시법을 위반할 경우에 (3번의 경고 방송 후) 해산을 유도한다고 봐야죠.

여담이지만, 기동본부장이 치킨,피자 못 받게 해서 전의경들은 못 먹었다고 하네요.

118

비공개 손님 … 2011-06-05 13:34:08

쩌넹.

119

비공개 손님 … 2011-06-05 13:53:20

멋지네요!

120

비공개 손님 … 2011-06-05 13:56:03

말은 잘하는데
김제동 자체가 좀 비호감이야

121

비공개 손님 … 2011-06-05 14:09:25

허허 극과 극의 반응이 보이는근영

122

비공개 손님 … 2011-06-05 14:12:12

xxxx

123

비공개 손님 … 2011-06-05 14:50:42

저렇게 대학생들을 위해주는 말 좋은데...

반값등록금이 과연 옳은가 하는 거에 대해선 한마디 언급하질 않는다는 점은 아쉽네요

분명 위에 리플들이 말한것처럼 빛과 명암이 있는 정책이고,
대학생들 집회에 가장큰 문제가 감정적이고 선동에 이끌리기 가장 쉽다는 점인데 즐겁게 해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해라 라는 조언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그전에 시위를 하는 안건이 과연 옳은 것인가 명암은 어떤것이며 나는 확실히 이 시위에 참여할 의사를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인가? 하는 거에 대한 성찰을 먼저 하라고 조언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대학교때 시위도 해보고, 또 아이러니하게도 전경에 차출되서 전경으로 데모판도 돌아보면서 느낀건 대학생들 시위에 대한 생각이 너무 가벼워 보이는 것도 아쉽더군요. 그냥 휩쓸려서 감정적으로 동요되서 안건의 일부분만 보고 옳다라고 쉽게 확신하는 것들은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투표에 관한말은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김제동씨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왜냐하면 예능인이고 개그맨인데 예능프로에서 재미가 없어서....어쨋든 자기 소신은 뚜렷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ㅐ요

124

비공개 손님 … 2011-06-05 15:48:26

리플들도 나름 유익하네요

125

비공개 손님 … 2011-06-05 16:01:27

세상젖같다고 허공에 대고 주잡떨지 말고 투표를 합시다.
투표가 우리들이 가진 최소한의 권리행사이자 최대의 무기입니다.

126

비공개 손님 … 2011-06-05 18:22:20

ㅊㅊ

127

비공개 손님 … 2011-06-05 18:42:51

투표가 우리가 가진 유일하지만 최대의 힘이죠..

128

비공개 손님 … 2011-06-05 19:07:53

김제동!

129

비공개 손님 … 2011-06-05 19:36:29

이런걸로 자기 생각 쓰는거야 2페이지 넘어가도 부족하지... 머 사는게 다 그렇지만 너무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사회구조, 아닌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삶의 지상 목표가 돈많이 벌어서 갑의 위치에서 평생 누리고 싶어하는 것... 너무 순진한 얘기인지는 몰라도 대학이라는 기관 자체는 더욱 어려운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지 더 안정적으로 취업하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니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쩝... 맨날 어떻게 하면 더 좋은데 취직할 궁리만 하니까 오히려 똑똑한 애들도 안나오고, 구글이나 냅스터같은 회사는 그저 한낱 꿈일뿐... 이게 우리 탓이겠습니까.. 갑자기 잘 살라다보니까 겪은 아픔이겠죠 위에 글중에도 있던데 하필 이런 거지같은 사회 현실이 우리 세대에 있는 것일뿐

130

비공개 손님 … 2011-06-05 19:44:45

진짜. 재동이성은 멋져

131

비공개 손님 … 2011-06-05 20:57:30

등록금 인하는 언젠가 내 이거 터질줄 알았고, 다만 그게 20대 대학생들의(이제는 시위가 7080세대들의 대학생 시절만큼 크지 않아져버런린 시대에)시위라는게 놀랍고,
거기에 '김제동'이라는 일개 연애인이 나와서 힘내라고, 20대 청춘들이 본질적으로 해야할일은(이미 시위 중이니 시위를 말리진 않고)투표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찾으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불쑥 튀어나가서 웅변 할 수 있는 속칭'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말의 진정성이나 진실, 혹은 선동의 유무, 흑심을 떠나서 그 용기 자체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말하는 내용도 적정한 선에서 지금 시위중인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기 충분하고.

말이라는건 듣는사람이 어떻냐에 따라 그 힘이 달라지기도 하는 법인데, 저기 있는 대학생들이 '김제동의 발언'이라는 작은것에 휩쓸릴것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김제동이 마치 아이들을 선동하거나, 짧은 지식으로 '진실'을 가리고 자기의 이득을 위하여 나서고 있으니 너네는 다 병신 이라는 말을 하는 비학은

다시 돌아와도 병신같다.

그렇게 말하는 비학은 '본인이 스스로 김제동의 웅변을 평한것'과 다를게 무언가.

정신차리자.

132

비공개 손님 … 2011-06-05 22:02:13

김제동은 참..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대로 사는 사람같아서 좋다..

135

비공개 손님 … 2011-06-05 22:24:20

추천.꽝.

136

비공개 손님 … 2011-06-05 22:32:33

김제동은 가르치는게아니라 선동하는분위기가 짜증납니다 딱봐도 말로는 정치안한다하는데 정치인될것같음 그래서 싫어하는거임

138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07:16

당연하게 전제하고 말하시는데 선동하는게 왜 짜증나요? 주관없이 선동에 끌리는 대중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있어왔는데.

139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12:39

ㅊㅊ

140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15:24

말한마디 건네준 적 없는 당신네들이

촛불한번 들어본 적 없는 그대들이

김제동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부끄럽지 않나??

141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15:33

말하다 보니 약간 오바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피해보면서 저런사람 없잖아요. 자기만 잘살면 그만인 사회인데

142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17:34

솔까 김제동 까는 분들은 이해 안댐

등록금 솔직히 비싸잖아요

그것ㄸㅒ문에 많은사람들이 모여 집회참여 하는데

솔직히 나도 참여하고싶은 "마음은"있지만

귀찮아서,사정이있어서 등등의 핑계로 참여하지못하지

그런데 연예인 신분으로 저런 집회를 참여해서 저런 발언을

해준다면 충분히 집회에 온 사람들에게 큰힘이 될거고

김제동으로 인해 기사가 한개라도 더 나서 관련내용을

많은사람들이 접할수 있게됨

그것만으로도 김제동은 참 잘하고있다고 생각함

앞으로 정계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거나 어쩐다거나를 다 떠나서

지금 김제동이 보이는 모습은 좋다고생각함

143

비공개 손님 … 2011-06-05 23:19:23

글고 대한민국 선동류 甲은 김제동이 아니라 "조중동"이지

144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03:05

거참 리플보니 비학은 언제봐도 비호감인듯.
그리고 호감 비호감을 떠나서 김제동이 좋든 싫든 저말이 왜 선동하는 말로 들리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하게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라는게, 시위를 하더라도 즐겁게 하라는게 선동질인가?

비학 자신이야 말로 자신만의 세상에서 남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혼자 고상한 학인척 하는데
편견에 사로잡힌 자신부터 돌아보길..

145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07:58

김제동 허세 쩔어 ㅆㅂ ㅋㅋㅋㅋ

146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08:05

ㅉㅉㅉ

147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16:27

멋있네염

148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18:38

아니 진짜 이런 논쟁 보면 제일 우울한게,

비판은 많이 하는 데 그런 사람 100명 모아놔도 제약이 없다는 가정에 속한다면 자신의 권력과 능력을 자신 개인에게로 돌리는 게 당연하다는 것.

즉, 정치가 욕하는 놈은 정치가 만큼 능력이 안 될 뿐이지, 똑같은 상황이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거라는 것.

무엇이 문제냐, 정치가가 문제냐? 사회가 문제야? 그게 아니라 그 욕을 하는 사람부터 현재 욕을 먹는 모든 사람이 문제지.

모든 사람이 나는 안그래야지, 이러면서 하루하루 하나하나 욕심을 접고. 자신의 이상과 글 속에만 존재하는,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일시적인 정의가 아니라, 그 것 외에는 생각 할 수 없는 그런 정의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바른 세상이 오는 현실 속에서 갑론을박 욕구를 가지지 조차 못한 현실을 떠들어 대어봤자 변하는 것이 무엇이오.

심지어 극단적으로 분신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화 되는 것도, 아름답게 보일 것도 없는 것이고 남들의 칭송은 자신이 하기 싫고 두려운 것을 대신 해 주어 대변해 주었기에 의식적인 칭찬과 칭송만이 이어질 뿐 금방 잊혀질 것을.

가장 올바른 대안은 아마 쓰잘데 없이 동요하기 보다 자신이 믿고 정의라 생각하며 도덕이라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실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소.

하다못해 길에 았는 쓰레기라도 줍고 신호를 지키는 그것들 부터 실행하는 것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떠들어 대고 정치인을 욕하는 것보다 몇만배 이상 훌륭하겠지만, 안하겠지. 왜냐면 정작 자신이 정의롭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어떤 형태로든지의 보상이 와야하는, 즉 이기적이거든 사람들은.

149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30:44

진지하게 저 학이란놈은 와우 하면 쿤겐급 탱커가 될거 같다..

그렇지만 전사처럼 초반 어그로도 낮은것도 아니고 하악 날가져요 씨발 ㅋㅋ

150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32:54

난 김제동하고 선동이라는 개념을 연관지은 적 없는데..

김제동이 하는 평범한 연예인질에 뭔 선동 씩이나.. 미안하지만

김제동 좋다는애들은 앞뒤모르고 달콤한 얘기에 달려드는 빠돌이

빠순이들이지 선동당한 우중 급도 안 됨..

151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41:58

그냥 자기가 빠는 연예인 깐다고 발끈해서 자기 수준 드러낼 바에는

그냥 하시던대로 김제동 '사랑은..' 어록 싸이에다 퍼 나르시면 됩니다..

152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45:14

중립적으로 보면 김제동이 선동했다고 볼수있는 구석은 없고

김제동은 딱 20대들에게 가장 중요한것

니들이 투표를 하고 니들이 영향력을 가질수 있게된다면 니들이 할수 있는것을 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충고아닌 충고 한걸로 보이는데

이게 왜 선동으로 오인받는지 모르겠고

아무리 저게 직업이고 저렇게 해서 먹고 살고 한다고 쳐도 막상 저렇게 나오는게 쉽지 않을듯..

153

비공개 손님 … 2011-06-06 01:46:15

그나저나 근본적으로 취업이나 교육체계부터 바뀌고 등록금 조절이 되고 하는데 지금 힘들다고 등록금 조절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또 그 후에 계속적으로 폭탄터질듯..

156

비공개 손님 … 2011-06-06 02:08:39

등록금 절반 어쩌구 지랄할 돈으로 각 대학 연구비 혹은 청년 창업이나

더 지원하면 됩니다..

157

비공개 손님 … 2011-06-06 02:46:56

학/뭐래니...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

현 대학 등록금이 정상이라 생각 하는 건지? 연구비 청년 창업 뭔 또 개소리를 지껄여 놓는지?

158

비공개 손님 … 2011-06-06 06:50:57

김제동 말이 참 좋고 괜찮네요
위에 논쟁 리플들 많아서 보고 있었는대

결국 저 사람의 의도가 순수하게 학생들에게 좋은 의도로 말해주는것인가
아니면 정치적으로 입지 넓히고 그러려고 한건가 그런

보는 시야에 따라서 달라지네요

저는 학님하고 비슷한 시야 .. 라고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네요

159

비공개 손님 … 2011-06-06 07:09:38

공인들 중에서 저런말해줄수있는 ㅅㅏ람이 누가또있을까요?

160

비공개 손님 … 2011-06-06 07:21:28

말 재치있게 잘한다 ㅋ

161

비공개 손님 … 2011-06-06 07:23:07

근대 이야기가 내가 핵심만 이야기 하면 20~40초 이야기 하면 될것 같은 이야기를 전달 잘되게 이야기 참 잘하네 ...

162

비공개 손님 … 2011-06-06 08:50:39

김제동이 뒤에 정계에 입문 하려는 생각으로 저런 운동에 동참 한다 쳐도
그게 문제가 된다고 보는 시각이 더 이상 합니다.

정치는 진골이 따로 있는건가요? 김재동의 성향과 노선이 마음에 안든다
라는 수꼴 인증을 할꺼면 하고

그게 아니라면 김제동의 노선은 대다수 힘없는 자를 위함 아닌지?

등록금이 비싸다는 시위에 정책이 포퓰리즘이란 개소리는 먼저 꺼낸 넘들에게
해야 하는것 아닌지?

누굴 비판해야 할지 선과 후가 있어야 한다

163

비공개 손님 … 2011-06-06 10:52:47

대화 한다는게 제일

164

비공개 손님 … 2011-06-06 11:10:07

말잘하시네요 ㅎㅎ

165

비공개 손님 … 2011-06-06 12:29:05

162/ 님의 말에 동의하는게

학생들이 졸업하고 빚만 몇천에 또 결혼하려면 집값만 몇억에
기성세대의 욕심때문에 애들이 살기 힘들다고 등록금 내려달라고 하는게 잘못인가? 거기가서 "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러는게 포퓰리즘을 이용한 인기끌기인가?

그리고 등록금 인하를 자꾸 세금문제로 몰고 가는데 그건 한나라당에서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안을 내놓은거지 세금 지원이 아니더라도 지금도 각 대학마다 몇천억씩 돈을 챙겨둔 입장에서 충분히 내릴수 있는거 아닌지?

김제동 욕하는것도 이해 안가는게
그럼 누가 가서 이야기 해야 본인들 맘에 들런지? 물론 그럴일 없겠지만 박근혜 같은 정치인들이 가서 학생들 힘내요! 하면 아 역시 이사람은 서민들 맘을 이해해주는 진정한 정치인이구나 라고 생각할껀가?
김제동이 가든 이명박이 가든 동네 백수형이 가서 이야기 하든 누가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지 않나?

꼭 색안경 끼고 저놈은 또 선동질이네 빨갱이네 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함

167

비공개 손님 … 2011-06-06 13:19:26

애초에 김제동한테 긍정적인 편향울 가지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보니 헋헋대는거지 실제로 현실적인 대책 가진사람 있는지
댓글만봐도 '뭔진 모르겠는데 옳은말같다'이런 얘기하는 사람이 한둘임?
자신들은 우익이 수꼴이라고 자기 얘기 안들어준다 투정부리는데
내가 보기엔 진보랍시고 이런데 선동질당하는 애들이 더 쩔거든요
일차적인 면만 보고 옳다 아니다 기준 세우고 아닌놈은 알바라 몰아세우는게 말이 되는지(꼭 이런글쓰면 난 아닌데?아닌데?(노홍철톤으로)쓰는애들 있음(정보))

진짜 유입종자들 여기와서 선동당하는꼴을 표출하지 마세요 좀 부끄럽네요

168

비공개 손님 … 2011-06-06 13:38:32

169

비공개 손님 … 2011-06-06 14:34:45

그냥 솔직하게 김제동 선동하는 꼬라지 보기 싫다고 하면 될텐데..
그런 핵심을 빼먹고 주변-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내용을 가지고
이리저리 돌려 말하니 듣는 사람도 듣기 싫지여...
김제동이 하는 발언의 배후에 있는 김제동의 목적을 읽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님 발언 배후의 생각을 못읽는다고 생각
하는거임? 심지어 김제동에게는 발언의 배후에 있는 목적이 확실히
있다고 전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풀어가면서도, 본인 발언의 배후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추측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그런 말 한적 없는데?'
따위의이중 잣대를 유지하고 있네여

더구나, 선동 운운 하는데.. 정치와 관련해서 대중 앞에 섰을 때, 의도와
관련없이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그 자체가 곧 선동이 될 수 있는 여
지가 있는데, 그 말이 선동아닌 경우가 도대체 어디 있음?

171

비공개 손님 … 2011-06-06 16:37:55

노통때는 지하철 자동차관련된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월급 올려달라고 시위하고 파업한다고 으름장 놓고 했었는데 물론 서민들은 아무도 그들을 옹호하지않았지 연봉이 3천넘는 사람들이 자기 월급올려달라고 파업하는게 나는 그때 당시도 이해가 안됐지.근데 지금은 학생들이 제발좀 등록금 좀 내려달라고 시위를 하네..

172

비공개 손님 … 2011-06-06 16:39:33

정사충 버러지 몇 마리가 보이는데 그럼 대한 민국 등록금이 정상이냐?
기본적은 문제는 도외시 하고 포커스를 다른곳으로 돌려 선동이니 어쩌니 소리를 해데니 몇살이나 쳐먹은 넘들인지 모르지만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추후 애가 대학 갈때쯤 등록금은 얼마나 될지 참으로 걱정이다.

니들은 부모 잘 만나 의사 변호사 검사쯤 되는 부모인가본데 니들 주뎅이만 주뎅이가 아니란다

비판은 없고 비난만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하는 수꼴 버러지들 ㅉㅉ

현실에 1차원적 질문에 답변을 하라고 "대한민국 등록금이 정상?" 이냐?

이 호로 새키들아

173

비공개 손님 … 2011-06-06 16:56:02

피자랑 통닭은 어떻게됬나요? (삔뜨나감

174

비공개 손님 … 2011-06-06 16:58:20

내가 말한 선동이란건 정치적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의제에 편승한 김제동을 탓하는거였고
나라도 못믿는분들이 연예인 한두마디엔 껌벅 죽길래
이런건 의심도 안하시는게 신기해서 그랬구요

그리고 이런데서 몇살이니 뭐니
감정에 호소하지좀 마세요;;
자기 기준에만 맞춰서 거품무는분들이
서민 생각안한다고 보수는 이기적이란 논리가 나오는지..
그건 그냥 동냥달라고 떼쓰는 거지죠

176

비공개 손님 … 2011-06-06 17:38:53

174/ 그래서 님이 보시기에 이 사안의 핵심은 뭐요?
김제동의 선동이 핵심이오 등록금이 핵심이오?

의심? 팩트만 놓고 본다면 이미 등록금 현실은 보이는데 댁은 엉뚱한 비판만
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177

비공개 손님 … 2011-06-06 17:53:28

174/ 정치의 본은 국민이오 국민의 대다수는 서민이다. 그중 하나 나같은 아이 키우는 사람들 상위 3%에 들지 못하는 대다수의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이지
그들을 위한 정치를 함이 옳다고 본다 현상을 놓고 이야기 함이 어째서
때스는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댁이 생각하는 정치의 지향점은 어디인가?

임대주의 무작위한 횡포를 막기위함이 임대차 보호법이고 약자를 막기위한법이지 댁 논리대로 라면 건물주가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데 못나간다는 임차인은
다 때쓰느거지?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니 댁은 보수를 표방 하는 거겠지?

178

비공개 손님 … 2011-06-06 17:54:01

174/ 시끄러운 소리 다 집어 치우고

하나만 물어 봅시다.

등록금이 싸? 비싸? 해결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179

비공개 손님 … 2011-06-06 18:58:39

리플154 학님 크게 실망했네요.

대학생들의 저 시위가 '포퓰리즘'이라고요?
그냥 옳고그름을 상실한 '나좀 봐주소'이런 거라고요?

1년에 600-700하는 등록금 2번 내고 그걸 4년동안 내서
5-6000에 달하는 돈을 내놓고서 정작 어디로 취업될지도 몰라서
일부러 졸업늦추고 토익공부에 자격증 딴다고 발광하는 애들이
그 등록금좀 낮춰달라고 시위하는게 포퓰리즘이라고?

저새끼들 불쌍하지도 않음?

180

비공개 손님 … 2011-06-06 18:59:58

[리플70] 학 … service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가 다 호게에서 사람들 괴롭히며 살아온 탓이다..
날 용서해라 여러분..

그리고 학 씨발새끼야. 대충 니가 감잡았으면 알아서 버로우탈 일이지
또 와서 광역으로 어그로 끌고 지랄이냐 개새끼야

181

비공개 손님 … 2011-06-06 19:26:47

이런거조와 리플도ㅋㅋ

182

비공개 손님 … 2011-06-06 19:26:50

그래서.. 피자랑 통닭은 사준거야???

183

비공개 손님 … 2011-06-06 22:59:27

ㅋㅋㅋ

184

비공개 손님 … 2011-06-07 00:23:06

179/

근데 현실은 공부를 4년동안 열심히 하고 자격증 따고 다 하던 것들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술먹고 띵까 띵까 놀고 취업할 때 면접관한테 가서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 이라고 놀았던 거를 정당화 하듯이 말하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떄문에 조금 그러한 현실을 들기에는 부족하지 않나요?

졸업전에 토익과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늦춘다는 것 자체가 등록금 이전에 정신상태의 문제 아님?

그 문제를 걸고 넘어가버리면 주장하신 그 대부분의 불쌍한 사람들은 단순히 비싼 돈 내고 나태한 사람일 뿐인데 낮춰야 할 근거가 될 것 같지는 않음

186

비공개 손님 … 2011-06-07 01:47:26

174님 왜 바른말을 하는데 저의를 의심해야 하는거죠?
나랏님들이 하는말은 항상 바른말이고 연예인 나부랭이가 하는말은 선동질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대한민국에 일반적인 4인 서민 가정을 봤을때 평균적인 소득이 3000 ~ 4000 정도라고 생각해봐도 자녀가 두명일시에 자녀 한명당 800씩 1600이라고 보면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시는지? 실제 생활비까지 하면 1600+@ 이고 가정형편에 따라 평균소득이 더 적을수도 있지요.

물론 있는집 사람이야 부담되는 금액이 아닐수 있지만 그 반대 사람의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 하는게 같이 사는 사회 아닙니까

단지 없는 사람들이 동냥 달라고 떼쓰는거라고 느낀다면 없는 사람들은 평생 있는 사람만을 위해서 불만없이 살아야만 하는게 옳은건가요? 그럼 조선시대 양반 노비가 살던 시대랑 다른게 뭔가요?

187

비공개 손님 … 2011-06-07 02:10:18

역시 말들이 많을줄 알앗지

188

비공개 손님 … 2011-06-07 09:49:33

말 잘하네~~~~ 생각도 깊은 것 같고

189

비공개 손님 … 2011-06-07 09:51:53

ㅊㅊ입니다

190

비공개 손님 … 2011-06-07 11:31:13

역시 김제동.

191

비공개 손님 … 2011-06-07 17:57:01

김제동이 보고있으면 참 안쓰러운게, 저렇게 좋은 언변을 갖고 착각을 하고산다는것.. A는 B가 될수 없으니 B도 A가 될수없다 라는 잘못된 생각.. 그리고 대중으 자신에게 주목시키기 위해 누군가를 밟고 시작하는 마치 자신이 씹어대는 정치인적 모습을 보여주는데.. 눈살 찌푸리게 하네요.. 선동꾼 같습니다.

192

비공개 손님 … 2011-06-07 20:00:48

학이 아직도 리플 지우고 노네 ㅋㅋㅋㅋ 어리니까 이해함

193

비공개 손님 … 2011-06-07 23:55:34

나는 김제동의 행태를 까는거지 등록금까지 까는건 아니었슴니다
깎는건 좋은데 뭘 어떻게 깎아야하는지, 대책도 없음서 말하는게 웃겨서요
대책없이 까는게 거지고(물론 내 댓글에 열받고 날뛰는 분들도 해당), 지식인이라면 대책을 내놔야죠. 국회의원들의 문제라 칭하지 마세요 국민들 위해서 해달라,해달라 하는건 잘하면서 의견개진 하나 못하나요? 이런 생각은 안해보시니 그렇게 감정적으로 달려들기밖에 더하겠습니까만

바른말은 좋은데, 바른'말'이라 문제인거고
김제동의 경우엔 왜 진보세력에만 붙어서 기생하는지
그 저의를 잘 보라 그겁니다

오늘도 권해효인가 누군가 1인시위 하던데
그게 진짜 대학생 위해서 하는거 같나요? 다 지 인지도 올리라고 하는거지
김장훈도 빚져서 기부하는데 자산관리 한다고 손가락질 한다더라구요

대중이 '인지'하는 기억이 어디를 통해 나오는지는 다 알지 않는지?
당신네들 보는 이미지가 얼마나 진실되고 객관적인지 모르겠는데
이상을 한꺼풀만 벗겨보세요. 그걸 안하니까 여전히 꽉 막혀 사시는겁니다

194

비공개 손님 … 2011-06-08 01:43:17

ㅊㅊㅊㅊㅊㅊ

195

비공개 손님 … 2011-06-08 05:05:13

193 // 일단 햄종님.

물가, 통신비, 등록금등 올리는 이들은 모두 한통속입니다.
서류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어떻게 해서든 그 비싼 등록금이 합리화 될수 있도록 합니다.
담합도 잘하구요, 감사도 나갔다고 합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게 거기다 대놓고 어떻게 깎아야 되는지 대책을 내라구요?
돌아올 말은 무엇이겠습니까?

사립대학 기준 평균 1인당 400~500만원에 육박하는 말도 안되는 학비를
합리화 시켜놨습니다.

선결전제조건의 오류라고 합니다.

정말 빠듯한 복지예산을 줄이거나 늘리거나 할때 필요한게 대책입니다.
위조된 명화를 보고 가격을 감정하는건 애초에 시작이 잘못된거죠.

필요한건 오로지 투명한 감사와, 재 조사, 재 측정 입니다.

김제동은 지식인 아닙니다. 그냥 예능인이죠.
국민들로 인해 먹고사는 예능인으로써, 국민들한테 힘을 주고
편을 들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저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제시해주지도 못하고
그럴 지식도 없습니다.

단지 힘내라고 그럴싸하게 말은 해줄수 있죠.

다만 걱정되는건
저 대학생들이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상한 쪽으로 선동되는겁니다
김제동을 국회로 국회로 를 외치는 행위겠죠.

또 하나 걱정되는건
김제동이 본인의 역할를 착각하고 건방을 떨진 않을까 하는거죠
이미 한번 했었죠. 위험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196

비공개 손님 … 2011-06-08 06:19:07

비학 선생이 갑이제

198

비공개 손님 … 2011-06-08 13:23:40

햄종/ 국민 대다수가 정책과 대안을 게진하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입니까?
이건또 어느나라 개소리인가요 김제동은 정치인이 아니고 일반 국민 입니다.
예능인 이라는 번외의 신분이 있지만 그전에 댁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참 많이 삐뚤어져 보인다 싶습니다.

등록금이 문제라는 점은 인지 한면서 정작 그걸 바꾸기 위해 누가 뭘 해야하는지 방법론에 대해선 책임을 져라? 대한 민국은 대의 정치 입니다.

자신의 노선과 사회적 계급에 합당한 정치 세력을 지지하고 그들이 대의정치를
통해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구조죠.

정작 자신은 대의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의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 키보드로 깎아 내리는것 이외엔 별다른 근본이 있는지 되뭍고 싶습니다.

이보세요 등록금이 문제라고 자인 하셨으면 그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에게
악플이나 나든 스스로의 모습을 비춰 보시길

고작 대중의 인기에 영합 하려고 탄압받는 길을 자초한답디까?

199

비공개 손님 … 2011-06-08 13:26:03

햄종/ 대안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명목등록금을 인하 해야죠. 그게 한나라당이 말하듯 중고등 학생 지원금을 빼서 차상위 계층부터 지원하던 민주당이 이야기 하듯 반값등록금을 지향하던 어떤 형태로든 개혁이 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반값등록금 공약은 누가했나요? 현정권 아닌가요

주로 댁같은 부류가 보수라 치장하며 가치를 논하는 역겨운 모습을 보이는게
일반적인데.. 보수 신가요? 그렇게 보는게 맞는지요?

보수의 가치는 이미 예전에 자본에 안보를 팔아먹는 롯데월드 2에 날아가버린
정권이죠 이런건 비판 하시는지요?

200

비공개 손님 … 2011-06-08 13:29:44

200번째 댓글!
햄종/ 선동이라... 정치인 만이 길거리에 나와 매가폰을 잡고 국민을 선동 해야 옳습니까? 1인시외 장외집회 등 자기 계급과 집단의 이익을 위해 하는 모든 정치적 행동들이 댁의 논리 라면 선동이죠 민주주의 하에서 선동은 정치와 일맥 상통하는 정치적 행동의 표출 입니다.

그걸 나쁘다고 보면 댁은 배부른 돼지가 여전히 옳다고 생각하는 피지배마인드로 평생을 사셔야 합니다. 그 부채는 자손 대대로 남겨야 할테구요

어치파 댁같은 부류 사람들과 길게 이야기 해봐야 달라질바 없는건 알지만

문제의 본질은 김제동의 단상의 말이 아니라 등록금 인하 라는거에 주지함이
부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댁이 비판할건 김제동 권해요의 1인 시위의 상업적 가치치환이 아니라
사학법 비리를 척결 반대의 선두에 선 이명박 박근혜의 촞불 시위 이죠

이게 뇌라는게 있는 사람이 하는 상식적인 사고의 치환 입니다.

201

비공개 손님 … 2011-06-09 06:04:27

나도 그랬지만 등록금 못내 자퇴한 애들이 주위에 수두룩 하다 이 나라는 미친 등록금땜에 인재들 다 버린다 식빵

202

비공개 손님 … 2011-06-09 22:54:33

아 학자금 대출이지 사챈지..

203

비공개 손님 … 2011-06-09 23:19:15

선동이니 말뿐인 정치인과 같다니 뭐니..

중요한건,

저런말 조차 할 수 있는 사람이 김제동 뿐이군요.

205

비공개 손님 … 2011-06-11 06:40:45

지나고나서 후회하지않는 젊음을 살아라..
김제동 말마따나 행복하게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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