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달에 2번 이상 일요일에 50km 타기 - 달성
- 영종도랑 아라뱃길만 줄창 탐
- 바닷가는 바람이 너무 쎄다
- 일부 구간(인천대교-거잠포선착장)은 길 바로 옆에 자전거길이 있어 돌이랑 쇳조각이 너무 많음
- 용유도 산쪽 방향으로 가면 (거잠포에서 도심공항터미널 끼고 우회전) 나름 언덕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 아라뱃길은 재미가 없다
- 아라뱃길을 3년 탔는데 올 해 처음으로 갑문으로 건너편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난 왜 고생해서 다리를 건넜을까
2. 미니로드 사기 - 달성
- 이번 달에 중고로 인피자 zm 플래티넘 구매함
- 버스에 싣고 가거나 지하철 탈 때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아서 미니로드를 구매하였다.
- 장점 : 가볍고 작음. 보고 있으면 귀여움. 슬슬 타기 좋음
- 단점 : 로드 탈 때처럼 타면 속도가 안 남. 항속유지가 안 됨. 돌이랑 턱이 무서워짐
- 이번 주 주말에 50km 타 보면 알 것 같음
3. 장거리 여행가기 - 달성
- 추석 연휴 때 가게 쉬어서 장거리 여행가기로 함
- 금강자전거길은 길이 엉망이라고 해서 포기
- 영산강, 섬진강자전거길은 버스가 없어서 포기
- 다른곳도 마찬가지라 올해는 도장찍기 못 하고 북한강으로 감
- 춘천 -> 인천 2박 3일로 다녀옴 (가게 영업종료 후 춘천에서 1박 -> 구리 1박 -> 인천 도착)
- 슬슬 탔는데 매번 보던 길이 아니라 재미있었음
4. 도장찍으러 가기 - 실패
- 버스표 없어서 못 감 ㅡㅜ
5. 출퇴근시 자전거 타기 - 실패
- 가게 마감 늦어지면 힘들어서 1주일에 2~3번은 버스탐
- 사실 귀찮아서 안 탄 적도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