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전 세계적으로 원인불명의 EMP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모든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댁으로 피난을 떠나는 4인 가족의 모험을 그린 영화 입니다
(무려 생활자전거로 도쿄에서 가고시마현까지 ..)
자전거여행을 다니다보면 "난 전쟁나거나 좀비사태가 터지면 정비 간단하고 자원소비가 적으며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전거로 도망다닐꺼야" 이런 생각 한 번씩 해보게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는 마실 물과 불을 피울 수 있는 도구 다음으로 중요한 서바이벌 아이템 중 하나로 자전거를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