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구간은 낮에 통과하기
도로 상태 엉망이면 스탠딩으로 요령껏 다닐 수 있는데
밤에는 구분이 안되서 충격으로 엉덩이부터 망가짐
험한 구간
문경읍~구미, 달성~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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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 매지 말 것
모든 짐은 자전거에 묶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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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밤에 쓰레기 태우는데
해떨어지고 2~3시간 정도가 피크임.. (미침)
이때 저녁을 먹던가.. 적당히 보급 받을 것
이 시간만 지나면 쾌적한 시골 공기 마시면서 탈 수 있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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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은 음성 네비게이션 앱이 필수
(본인은 오룩스맵 사용)
경로를 벗어나면 음성으로 알려줌...
원하는 위치에 포인트 입력해 놓고 원하는 음성 스피치를 출력해 주는 기능도 있음 (강추)
이어폰으로 음악이랑 음성 들으면서 달렸음
오룩스맵의 단점도 있는데 GPS 오류를 일으킬때가 있음
제대로 달리고 있는데도 경로 이탈 경고 메세지가 뜸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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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추움 -> 내복 입고 탐 (상하의 모두 필요)
바람막이, 겨울 장갑 필수... 장갑이 두꺼워야 손바닥이 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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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큰 외장 배터리는 필요 없음...
샤오미 큰거로 2개 가져갔다가 거의 쓰지도 않았음..
무거워서 짐만 될 뿐 -_-;;;
외장배터리는 저지 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것으로 가져갈 것
(저지 주머니에 넣어야 휴대폰 옆에 두면서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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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AA타입 4알을 넣으면 USB 5v 출력해주는 제품 필수
본인은 2개 가져감
라이트에 연결해서 사용...
단점은 휴대폰 충전이 안 됨
(휴대폰에는 충전 표시만 뜨고 실제로는 안 됨)
그래서 중간에 외장배터리로 연결해서 충전하고...
다시 외장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식으로 해야함 -_-;;;
건전지 보급은 다이소
(본인은 구미에서 중간 보급함)
AA 16알 (하루 밤 야간 라이딩 할 수 있는 최소 수량임)
제품이 여러가지 있던데
Gigamax로 구입하면 좋음
애너맥스보다 출력도 높고 더 오래감
더 좋음에도 가격이 저렴
AA 4알 기준으로 라이트 5w 라이트를 최소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음..
이후부터는 밝기가 점차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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