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하나도 없지만 체험할겸 백패커 따라서 몸만 달랑 갔다왔는데 좋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입문해보려고하는데...
입문용 장비 문의드립니다.
일단 동계는 말고 3계절 생각하고있어요 3.22.5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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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09:22:33 |
| 첫 백패킹 다녀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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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2,962명이 읽었어요. 3.22.51.241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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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삿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은
MSR 허바허바, 헬리녹스의자, 소토 토치, 클레이모어 미니랜턴, EPI 바람막이(플라스틱 재질) 소토 윈드마스터 버너, 씨투서밋 SP3 침낭, 씨투서밋 빨랫줄, 블랙다이아몬드 헤드랜턴 정도네요. 식기류는 특별히 나무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티타늄계열, 젓가락도 세트로 있으시면 좋구요. 코펠은 저는 트란지아 버너세트 라지사이즈 쓰는데 백팩킹이라긴 애매한데 좋구요. 후라이팬은 저도 없지만 백마나, 아베나키 추천합니다. 가방은 꼭 실착해보고 사세요, 매장에서는 무게를 넣기가 애매해 사실 진짜 좋은건 지인꺼 15kg정도 채워서 매보고 걸어보는게 최고예요. 브랜드마다 많이 호불호가 갈려서.. 전 그레고리 발토로가 제일 편했고, 간지는 피엘라벤 카즈카... 좋은거같아요. 입문용이라고 하기엔 가격대가 있는게 섞여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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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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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성향마다 차이도 많긴하죠.
헬리녹스의자, 소토토치, 크레모아 미니 정도는 이견이 없는 제품 아닐가 싶네요. 텐트의 경우 제로그램 파피용, 몽벨 돔쉘터타입1, 같은 공격형텐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버너나 코펠도 이것저것 몇가지 보유하고 때마다 메뉴마다 다르게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짝꿍이랑 다니는통에 트란지아25시리즈 위주로 들고다니네요. 백마 왕초B중(요즘 이름 바뀐듯) 이나 티에라팬(아베나키OEM회사)도 좋습니다. 배낭은 진짜.... 12~95리터까지 7~8가지 가지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고 다니고 있어서... 등산이나 백패킹시 몸에 가까운것부터 투자 하라고 합니다. 속옷 옷 신발 그리고 배낭 그정도로 중요하고 또 신중해야하는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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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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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풋프린트는 전용으로 사서 깔아주세요.
보통 이너텐트보다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데 이너보다 크면 비올때 이너와 풋프사이로 물 다 들어가고 난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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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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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안 하실 거면 침낭에는 돈 많이 들이실 필요 없고, 가벼운 텐트와 가벼우면서도 쓸 때는 두툼해지는(...) 매트, 이렇게 두 가지에만 돈을 들이세요. 그 외에는 비화식 하실 거 아니면 버너 및 조리도구 및 식기 챙기시고, 물통, 테이블/의자, 랜턴(헤드랜턴) 정도 챙기시면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불멍 하시려면 화롯대가 필요한데 그것까지 챙기실 거면 무게가...
돈을 아끼고 싶으시면 네이처하이크 제품 쓰시고, 좋은 거는 뭐 답 1,2 님들 의견 그대로 따라가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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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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