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에 잭서포트없이 장비태웠으면 시공사책임/ 안전 및 보강 조치 다했는데도 무너진거면 설계사 책임
2023/05/02 15:47
15비공개
2/ 알지도 못하면서 좀
2023/05/02 15:48
16비공개
진짜 악랄한 새끼들
2023/05/02 15:49
17비공개
콘크리트 타설이 작년 7월이라니까 덜말랐다던지 그런건 아닐거고, 자재가 설계보다 저품질을 썼거나 아니면 갯수를 줄였거나면 시공사 문제 일거고, 설계대로 시공했는데 저런거면 설계사 문제? 이 경우에도 검증 못한 시공사 책임 없진 않을듯?
2023/05/02 15:51
18비공개
LH 현장 품질관리 어케하는지 아는 사람이면 자재가 어떻니 하는거 다 개소리인거 알거고, 시공상 가설 및 보강 조치 어떻게 했느냐가 관건인데 보통 지하층에 성토 및 조경 완료 되기 전까지 전단 취약한 부위에 구조사 검토받아서 잭서포트로 보강하거든요, 근데 지금 사고 경위가 주두부에서 펀칭으로 인한 슬래브 붕괴로 나오는 중인거 봐선 설계상 미스(하중검토 미흡)일 확률이 높음. 글고 전부터 LH지하주차장무량판 공법 문제 있다는 얘기 종종 나왔었음.
2023/05/02 15:55
19비공개
18/ 근데 건축. 및 공공기관 지인들 이야기들으면 LH 자재 뭣 같다고들 하던데요 아닌가요? 공격아님.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용
2023/05/02 15:58
20비공개
19/ 마감재 얘기면 LH표준 내장재 기준으로 설계된거 시공했을텐데 그게 임대나 공공분양 물건이라서 최상급 사양 썼을리는 만무해서 좆같다고 여길수 있음. 근데 구조체에 들어가는 자재로 장난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가진 현장은 아니에요. 구조체에 들어가는 자재가 해봐야 철근, 레미콘, 데크플레이트인데 그거로 장난질치다가 걸리면 현장소장, 감리 다 묶어서 감방감. 글고 LH현장이 매년 국토부 감찰 우선 대상인데 자재로 장난치는 발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2023/05/02 16:05
21비공개
20/ 그렇군요. 역시 전문분야가 아니면 이해도가 많이 떨어집니다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BEST
고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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