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큘리스의 슬픔 작가 이응석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하다
작가와 알게 된건 2000년도
당시 이응석은 반백수 였다 하지만 타고난 덩치로 은행
청원경찰알바를했다 이전에는 국산게임의 ost작업도 참여한
기인이었다 주로 하는 일이라곤 해방촌 옥탑방에서 만화 그리던
안호석작가(리니지에피소드원)와 더락흉내를내면 레슬링 놀이나하던
남자였다 그러나 여자복은 많아 키스트연구원을하는 능력있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커플사이트 ej-i.net을 만들었는데 여기올린 김성모드립이
김성모신드롬을 만들며 허큘리스의슬픔에 이어 다시금 인터넷스타가되지만
그가 그였다는건 아무도 모르고 끝나고 말았다
후에 그는 영화를 재작한다 그의 절친 안호석 작가와 고병규작가(먹통x)와
함께 당시 흥행작 옹박을 패러디한 옹기를 제작 영화인으로 데뷔한다
결혼을 앞두고 더이상 반백수로 살수 없다는 생각에 게임ost일을 했을때
친분을 총동원 게임기자 정태룡을 닥달해서 당시 탑게임회사 n*소프트에
낙하산으로 입사한다 당시업무는 영업 그곳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딸랑거림으로
그는 단숨에 영업 팀장으로 고속승진을 하고 정태룡과함께 신생게임회사 im*game
로 스카웃 된다 그후 창립 대작 그라나*에스파다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게임은 훗날 한국게임의 흑역사로 남게된다 하지만 천운을 가지 이남자는
게임이 망조가 들기전 퍼블리싱을 한 한빛소프트로 이적한다 싱가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탓에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한다는점을 한빛에서 눈여겨보았고 한빛이 중국진출하는데
크게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이후 한동안 중국바이어를 상대하게 되는데 한일화가
중국출장을 가서 접대를받는데 거지같은 k-tv에서 메주같은 호스티스 접대를받은것에
화가난 응석은 이들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최고의 레스토랑이라며 이들을 김밥천국에
데리고간것은 접대계의 전설로남게된다
타고난 접대능력과 딸랑거림과 외국어로 무장한 그는 중국게임회사에 눈에 들어
중국게임회사에 부사장으로 스카웃된다 이렇게 되때까지 걸린기간이단 6년이었다
이후 중국게임회사는 싱가폴쪽에 발을 넓히게되는게 싱가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그가 사업에 적격이었다 그렇게 싱가폴쪽과 연이 이어진 그는 얼마지나지 않아
싱가폴게임회사에 사장으로 스카웃되고 싱가폴의 왕을 자칭하게된다 그는 싱가폴에서
승승장구하고 글로벌화를 노리던 네이버는 싱가폴지사를 준비하게되고 그를 영입
싱가폴지사장과 네이버 이사역으로 그를 영입하게된다 하지만 그생활은 오래지 않고
다시 동남아권 게임회사로 이적 현재 싱가폴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 전지역을 아우르는
게임계의 큰축이 되었다 이모든게 00년에서 현재까지 일들이다 3.21.100.34 |
3,679명이 읽었어요. 3.21.100.34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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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비공개
존나 짱인데... 가독력 좀 떨어지지만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2015/10/16 09:20
2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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