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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04:01:07 |
| 강남 소아정신과 의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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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5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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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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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과를 가야하는건 아이들일까요, 부모들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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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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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 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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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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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대 되도 비슷한걸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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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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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동네다 씨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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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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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숙사에 매주 애들빨래 해주러 오는 부모 보며 어이없었던 게 벌써 20년전
그 애들이 이제 40대에 초중 학부모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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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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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때 엄마한테 PC방 가는 것도 전화로 허락구하는 친구들 보고.. 충격먹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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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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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나가서 퇴직도 스스로 불편한 말 못해서 부모가 대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뭘. 그래도 어쩌나 저쩌나 사회는 겉으로 보이는 스펙을 더 중시하니까 그런 분위기도 같이 바뀌어야지 모 답이없음..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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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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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정도는 허락 받을 수 있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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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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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4a615zNXP4?si=Fi_DRbDmQsYEo5u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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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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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래도..배드타운에서 온갖 아동학대 받고 자란 나보다는 떵떵거리면서 잘살음 그냥 부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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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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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 학대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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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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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돈 많은 집안인데 저 정도는 문제가 있어야 하죠 쟤네 입장에서는 문제도 아니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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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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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래서 서울대출신 유치원생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대학도 비리비리한데 가면서 정서적 독립도 못하면 완전 망하는거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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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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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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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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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다른동넨 안그런가. ㅋㅋ 기본적으로 짱깨들이 많은데 다른데 가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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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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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대를 나이먹고 2018년도에 늦게 입대했는데 개 씹고문관새끼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부모가 대대장한테 전화해서 왜 우리아들 혼내냐고 전화하는거보고
내가 얨병 군대를온건지 학교에서 수련회를온건지 혼돈스러웠음 저런애들 수두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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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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