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뒷자리에 늘 몰래 만나는 연인이 있었지
난 계속 지껄였어, 아빠가 입 다물라고 할 때까지
"네가 오랄을 받기 전까진, 제대로 된 걸 본 게 아냐"
"그러면 분명 삶이 통째로 뒤바뀔 거야"
자, 여기 처음이라서 더 열정적인, 화끈한 치어리더가 있었어
내가 기억하기론 말이야
근데 제일 끝내주는 성관계는 그녀의 여동생과 사촌들이었지
그건 이런 작은 키스로 시작됐어, 딱 이렇게
학교 녀석들이랑 시소 타며 놀았지
그녀의 발이 공중으로 날아올랐어
노래를 불렀지, "헤이 디들 디들, 가운데 보지(kitty)랑"
아무 신경도 안 쓴다는 듯이 미친 듯이 놀았지
그래서 고등학교 댄스파티에서 제대로 한탕 벌였어
놀 준비가 된 미친년과 함께 말이야
그녀는 날 속이지 않았어, 뭘 해야 할지 이미 다 알고 있었거든
그녀가 나한테 "이렇게 걸어봐"라고 말했을 때
그녀가 내게 말했지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그녀가 나한테 말했지)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그냥 키스나 해, 이런 식으로
여학생들은 겉으론 고상한 척, 속으론 문란했지
치마는 무릎 위로 한참 올라가 있었고
학교 체육관 라커룸에 어린 년 세 명이 있었는데
그년들이 DMC를 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지
난 고등학교 때 병신이었어, 여자랑 자본 적이 없었거든
친구들이 내가 놓치고 있던 걸 말해줄 때까지는
옆집 딸년이 나한테 한 번 자달라고 부탁했다는 걸
그래서 난 그녀에게 이런 작은 키스를 해줬지, 딱 이렇게
학교 녀석들이랑 시소 타며 놀았지
그녀의 발이 공중으로 날아올랐어
노래를 불렀지, "헤이 디들 디들, 가운데 보지(kitty)랑"
아무 신경도 안 쓴다는 듯이 미친 듯이 놀았지
그래서 고등학교 댄스파티에서 제대로 한탕 벌였어
놀 준비가 된 미친년과 함께 말이야
그녀는 날 속이지 않았어, 뭘 해야 할지 이미 다 알고 있었거든
그녀가 나한테 "이렇게 걸어봐"라고 말했을 때
그녀가 내게 말했지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그녀가 나한테 말했지)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내 스타일대로 움직여, 내 방식대로 말해봐
그냥 펠라치오나 해, 이런 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