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이 아니라 체험에 가까운 영화
영화 그라비티에 대한 감상평이었는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 문구보다 이 영화를 더 잘 나타내 주는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누군가에게는 그저 고전을 다시 끄집어낸 추억팔이라고 높지 않은 평가를 줄법도 하겠지만
압도적인 아이맥스 스크린과 콕핏에 들어간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은
극장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낸 영화였습니다
3.
건강한 애정씬 덕분이었는지
좌석에 다양한 연령대가 섞여있던 모습도 나름 기억에 크게 남았다능 (미침)
18.119.125.1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