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이제 서른인데도 여전히 예쁩니다.
아이돌 운동회 할때도 느꼈지만 의외로 달리기나 벽타기 같은 액션 소화도 잘합니다.
우에엥, 히잉 같은 표정 연기는 뭘 해도 이쁜척으로 보인다는 단점은 있었네요.
(영화의 단점이 아니라 임윤아의 단점(정보))
그외엔 뭐 예전에 정진영이나 김일권 주연으로 왕창 찍어내던 양산형 영화 느낌 그대롭니다.
디즈니의 팀킬 방지 정책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오히려 한국 기준 비수기때 더 재밌는 영화가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이제 여름방학 겨울방학 성수기는 전혀 안기다려지네요.
p.s 근데 대도서관은 대충 알겠던데 윰댕은 언제 나왔나요?
설마 대도서관 나오기 전에 잠깐 나온 그 40대 다방주인같이 생긴 그 아줌마가 윰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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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비공개
임윤아가 안 예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쓰레기 영화겠네요
2019/08/05 05:37
2비공개
사건에 개연성이 정말 날강두없음
2019/08/05 10:01
3비공개
요즘 영화판은 외국이고 한국이고 각본팀 편집팀이 다 뒤지셨는지 아니면 감독들이 법정 1종 전염병 마이클베이병이라도 걸린건지 다들 허세뽕들어가는 화면 구도 각잡는데만 몰두하고 스토리 개연성따위는 밥말아쳐드신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