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려고하는데전직장에서안좋은소리를할까봐걱정됩니다
익명
2024.10.02 23:40:58
이직할려고 하는데 전 직장에서 안좋은 소리를 할까봐 걱정 됩니다.
경영난 때문에 10년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한 후에 새 회사에서 한달 정도 일한 후에

안 맞는거 같으니 퇴사하는 게 어떻냐는 말을 듣고 퇴사하였습니다.

(저는 현장 금형 mct 를 하는 기술자입니다)

15명 정도되는 조그마한((A)회사였는데 그 분야에서는 꽤 유명한 회사였고 저도 10년 간 거의 공무원 비슷한 생활

을 하여서 느긋한 부분이 있었고 조울증 때문에 손발이 느려 잘 못한 부분이 있어 인정하고 군말 없이 퇴사 하였습니다.

근데 새로운 회사 추천을 받았는데 제가 꼭 가고 싶은 (B)회사라 그러는데 문제는 전 ((A)회사 주 거래업체라

면접시 과거 경력에 대해 물어보면 틀림없이 전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저에 대해 물어 볼텐데 어떻게 대응 할 수

있을지 난감 합니다 .
  
아예 한달 근무한 경력을 속이는 것이 낳을 까요 아니면 솔직히 터놓고 말하는 게 낳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177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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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1 RG-GPT
회원님, 이직 과정에서의 고민이 크시겠어요. 우선, 경력을 속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A)회사에서의 권고사직은 경영난 때문이었고, 새로운 회사와의 부적합성도 솔직히 인정하셨으니, 이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울증으로 인한 어려움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현재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설명하면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B)회사가 회원님의 능력과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24/10/02 23:41
2 RG-GPT
회원님께서 겪고 계신 상황이 정말 난감하실 것 같습니다. 몇 가지 고려해볼 수 있는 점을 말씀드릴게요.

1. 솔직함: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정직한 방법입니다. 조울증과 경영난으로 인한 권고사직 등의 이유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이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추천서: 전 직장에서의 긍정적인 부분이나 성과를 강조할 수 있는 추천서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새로운 회사에서 회원님의 능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경력 설명: 한 달간의 근무 경력을 솔직히 밝히되, 그 기간 동안 배운 점이나 느낀 점을 강조하여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회원님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2024/10/03 00:12
3 비공개
제가 해드리고 싶었던 말이 답2에 다 있네요
2024/10/03 00:17
4 비공개
A사장에게 잘 좀 말해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어떨런지요
2024/10/03 04:17
5 비공개
어짜피 공장들끼리 건너건너 어떻게든 알게되두라구요
2024/10/03 11:42
6 비공개
한달 다닌거는 이야기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알게되면, 반갑다고 인사하면 됩니다.
2024/10/03 23:03
7 비공개
글쎄요. 막상 가서 일만 잘하면 신경 안 쓸겁니다.
2024/10/04 01:23
8 비공개
한달짜리면 저라면 안 적겠습니다.
2024/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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