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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퇴근하며 자주 본 집이지만
왠지 모르게 대로변에 있는 식당은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보다가
괜찮다는 평이 있어 한 번 들러봤음.
원래 특을 시켜 보려고 했는데 귀가 잘 안 들려서 곰탕 하나? 라고 물은 걸
혼자 왔냐고 물어본 줄 알고 예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보통을 먹게 됨.
솔직히 6천원 치고는 그렇게 푸짐하다고 말하긴 좀 어려울 듯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요즘 곰탕 치고 6천원에 이만큼 나오는 집도 없긴 하겠다는 생각이 듬.
하동관에 비하면 뭐...
특별하게 대단할 것까지야 없지만 아침 7시부터 식사 가능하고,
주말 늦게까지 탕이 된다는 점 때문에 몇 번 더 들리게 될 일이 생길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