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3.5
가격 : 2.5
위치 : 3.5
서비스 : 3.5
결혼기념일 해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티켓이 있어서 뺏어서 다녀왔습니다. (전 가난해요...)
얼만지도 모르고 갔는데 시벌 가서 보니 가격표 개 창렬임. 디너랑 주말은 75000인가? 했음...ㄷㄷㄷ
와이프가 가끔 호텔 식사권 SNS에서 뒤져서 할인하는 거 사서 가곤 했는데,
원래 가격이 75000원 정도로 비싼 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서민충 죄송합니다)
너무 비싸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 건 좋았음 (비도 오고...)
가기 전에 검색이나 한 번 해봤는데 혹평이 좀 자자하더군요. 맛도 없었다고...
제가 꽤나 미식가인 사람인데 뭐 그렇게 맛 없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럭저럭 전 만족함.
음식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음. (어차피 부페 가서 모든 음식 다 먹어보진 않긴 하지만..)
특이한 음식이 몇 개 있긴 했어요. 에스카르고나 상어 지느러미 같은...
다른 음식들도 직접 구워주는 갈비나 파스타, 스프, 연어, 회 이런 디폴트 들은 꽤 만족스러웠음.
절대 제 돈 주고는 여기 가지 않을 겁니다. 말그대로 가성비는 좀 많이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호텔 부페 이 정도 가격대면 훌륭한 곳 많은데... (대신 사람이 바글바글하죠)
서비스에서도 좀 맘에 안들었던 거는 직원들 자체는 엄청 친절하고 품위있는데,
사람 별로 없다고 회 리필을 제대로 안해줬음. 전 잠자코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이거 왜 계속
리필 안하냐고 항의하니까 바로 새거 해주긴 했습니다.
게다가 탄산이 없음! 시벌! 와이프가 사이다 덕후인데... 탄산은 따로 없냐고 물어보니
한잔에 만원이라 함^^ 만원!!!! 편의점에서 한 캔에 1300 하는 게 만원 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지랄 하고 싶으면 가세요... 저 돈 주고 훨씬 맛있는 곳 많습니다... 차라리 시발 한우를 꿔먹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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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9:23:48 |





| 6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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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인가 어디가
탄산이 13000원이라네요 망고빙수 4만원짜리는 좋았다고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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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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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호텔부페는 일반 부페랑 다른가요 ?
호텔급 이하 부페만 가봐서 모르겠습니다(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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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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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빕스나 무스쿠스 같은 데보다는 음식이 좀 더 많긴 해요.
회같은거 그나마 좀 나은 거 쓰는 거 같음. (진짜 쬐금일듯. 회 맛은 아직 잘 구분이 안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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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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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부페에 탄산음료 무료 제공하는데가 없을텐데요...
(적어도 그가격대 이상 호텔부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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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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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로 윗글에 리버사이드 호텔도 썼는데
거긴 그래도 탄산 에이드라도 만들어서 놔뒀더군요.. 레몬 에이드 청량감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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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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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라 역시 비싼 듯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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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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