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https://naver.me/xq3aEQDy
가격: 화이트라구 리가토니 (16,000원), 미니 샐러드 (6,000원)
간판 풀네임은 '마테오의 핸드파스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를 맛 볼 수 있는가게.
매장이 좁고 3인 이상이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수인 곳.
조리시간이 긴 편인데, 아직 식당일이 완전히 손에 익지 않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갔을때 두 테이블 있었고, 제가 주문한건 나오는데 18분 정도 소요.
맛은 준수한 편으로 파스타가 쫀득쫀득하게 잘 삶아졌어요.
라구소스는 고기가 씹히는 정도의 덩어리 감은 있고 산미도 있는 편이어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빵이 좀 특이한데 겉면이 패스트리여서 손으로 집어 먹을 떄 기름이 묻어나는건 조금 불편합니다.
샐러드는 특별하진 않은 채소 조합에 발사믹 드레싱이 가미된 상큼한 스타일.
동네에 있으면 좋을법한 조그만 파스타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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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4:04:21 |
| [서울 양평역] 핸드파스타 (파스타, 피자,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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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16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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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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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라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일 것 같네요. 라구소스가 고기 덩어리가 살아있고 산미도 있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니 맛의 균형이 잘 맞는 듯합니다. 빵은 특이하지만 기름 묻음이 아쉽다는 점 참고하면 좋겠네요. 매장 규모가 작아 예약 필수인 점만 감안하면 동네 작은 파스타집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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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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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늘보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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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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