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홀에 계신 아줌마 위생관념 제로입니다
이번에 확장이전한 곳도 오픈키친에 나름 깨끗해보이는데
아줌마는 장갑 낀 손으로
쓰레기 음쓰 행주 포스기 다 만지고
그 장갑으로 그릇 잡고 서빙하네요
손님을 위한 위생장갑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위생장갑인 간지입니다
이전하기 전이랑 같은 아줌만지 모르겠는데
전에는 이전 손님 술상 치우다가
손에 소주 쏟고서 손 안닦고 우리 테이블 만두 서빙해서
만두에서 소주맛 나고 그랬죠 쉬발..
그때도 쓰레기통 만지는 건 패시브였고...
이전엔 고추 빼는 주문 가능했는데
이젠 안된다고 못박네효
가격도 전메뉴 인상한듯ㅡㅡㅋ
분명 얼마전까진 왕십리에 몇 안되는 맛집이긴 했습니다만
이젠 24시간도 아니고 위와 같은 사유 때문에 그리 추천할만한 곳이 안되네요 3.149.29.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