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차량 우선이라고 푯말이 4개나 있는 회전 교차로
영상 왼쪽 자세히 보시면 내리면서 지가 끼고 있던 마스크 집어 던지면서 오는게 보입니다 ㅋㅋㅋ
그 이후에 차 흔들리는게 제가 맞아서 흔들린거고요
이전 글 : https://te31.com/rgr/view.php?id=car&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146
택시기사는 도망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XX경찰서(관할) 가셔서 고소장 제출하면 빠르다고 함
그래서 집와서 블랙박스 영상부터 백업해놓고 경찰서로 바로 향함 (이 사이에 알지롱에 글남김)
민원실에서 진술서 쓰고 관할 경찰서 형사과에서 고소넣는데 담당 형사가 만사 귀찮은듯 인상 찌푸리면서 한숨 푹푹 쉬어가면서 조사함
진술서 내용은 있는 그대로 썼는데 출동했던 경찰이 경찰서로 가라고 안내해서 왔다. 까지 적었는데
이거 보고 형사가 씩씩 거리면서 나한테 "출동한 지구대 경찰들이 경찰서로 가라는 말을 하던가요?" 라고하더니
출동했던 지구대에 전화해서 거기서 민원을 종료시켜야지 왜 경찰서로 오게 하느냐며 ㅈㄴ 소리지르면서 따지고 앉아있음
내가 잘못한건가;;; 평생 이런일 없다가 하루만에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이런 취급을 당하는 일이 몰아치는지;;
그러고 한참뒤에 형사가 목격자한테 연락해서 목격담 직접 듣고 조사 시작함
첨부터 끝까지 불쾌한 조사였다가 맨 마지막에 형사가 수사과정에서 불만이 있었는지 물어봄 (조사과정상 있는 질문인듯)
그 순간 목소리가 개 천사로 변하더니 톤 자체도 어디 고객센터 상담원 목소리로 변함
"수사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셨을 까요옹~?^^"
"아니오"
라고 하니까 바로 원래 톤 다운됨
존나 속보이고 그냥 조사 내내 대놓고 하기 싫어 보였음 ㅋㅋㅋ
고소장 접수하고 나중에 진단서 첨부 가능하다는 이야기 들어서 병원 가려는데 시간 너무 늦어버림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까 허리랑 목(뼈)이 겁나게 아파옴
아마 목 조르면서 밀치면서 차랑 허리랑 부딪힌거 등등 한번에 몰려온듯
정형외과 방문해서 치료받고 상해진단서 떼러 갔음
첫번째 병원에서 치료 받고 나오는데 의사가 안 떼준다함 ㅈㄴ 당황;;
그래서 병원 나오고 다른 층 한의원에 가봤는데 여기도 안해준다고함
또 다른 정형외과 방문했는데 여기도 안된다고함
겉보기에 멀쩡해보이면 상해진단서 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듯...
4번째 정형외과 갔는데 여기는 교통사고전문? 이라고 쓰여있었던 거 같음
접수할 때 부터 아예 상해진단서 이야기 꺼내니까 원장님도 아니고 원무과장님 상담을 먼저 하라고함
어디 이상한 방에 들어가서 폭행사건에 대해 물어보길래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고
아픈곳 치료하고 결국 원장님 상담하고 20일짜리 상해진단서 끊어줌
상해진단서 가격만 15만원인가 줬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정신과 가서 진료받았습니다.
기다렸다가 진료 때 택시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거린다 , 택시기사 죽이고 싶다 등등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고
상해진단서 이야기 하니까 여기도 또 안해준다네요. 일반진단서도 안해준대요.
치료 기록이 오늘이 처음이라 진단서가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ㅠ
그래서 그냥 의증 안들어가는 진료확인서라도 발급받아서
정형외과 상해진단서 + 정신과 진료확인서랑 + 조사 당시 형사가 제출할 필요 없다던 블랙박스 USB
(담당 형사가 폭행장면이 안들어있다고 제출할 필요없다던 영상 / 본문 GIF 첨부)
같이 담아서 형사과에 제출하러 갔는데
당직 경찰인지 여튼 다른 경찰이 담당 경찰분이 누구세요? 묻길래
경위 XXX 입니다. 하니까
네? 누구요? XXX?
마치 모르는 사람 이름 이야기 하듯이 되묻더니 아.. 예 일단 알겠습니다 가셔도 됩니다.
이러는데 이거 진단서랑 등등 제대로 접수나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살면서 처음 있어본 일인데,
역시 피해자가 병신인 나라 맞는거 같습니다.
맞았다고 돈벌었다고 마냥 좋아할 것도 아니네요.
합의를 안하고 벌금을 낼수도 있는거고요.
이번에 폭행사건 보면서 비슷한 사례 보니 합의금이 30~50선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더라고요
병원비 지출만 지금 30만원이 넘네요 ㅋㅋ
택시기사 나이랑 성깔보면 원만하게 합의 안할거 같고 배째라 식으로 나올거 같은데
배 째 달라하면 째주라는데
말이 손해배상청구지(민사) 이것도 결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오늘의 결론
모르는 사람한테 일방적으로 쳐맞아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살면서 누군가 맘에 안들면 적당히 티 안나게 패고 다녀도 괜찮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저 때린 택시기사는 이걸 아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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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6:07:52 |
| 택시기사한테 쳐맞은 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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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659명이 읽었어요. 3.149.254.35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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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좆나 뭐지 저래도 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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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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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개미친새끼네요
그리고 견찰들은 역시 견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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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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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의 길은 느리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폭행 당하시던 장소에 녹화가 되었을 씨씨티비 확보가 관건이네요. 형사는 공무원이니까 사건 다 끝나고 난뒤에 공무원 불친절로 민원 한번 넣어주시고 잊으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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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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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변호사 끼고 가면 좀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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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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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진단서 끊어만 두시고 제출은 보류해두고
일종의 협상카드처럼 쓰시는 것도 괜찮은데.. 죄명이 상해가 되면 합의 해도 처벌이 되니 그냥 합의를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요 아주 경미한 상해죄라면 민사상 손해배상금액이 끽해야 치료비+30~100(위자료) 정도가 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상해진단서 발급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경미해서 일상 생활에 지장 없고 별도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라면 상해죄 자체가 인정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반드시 상해죄로 처벌을 받게끔 하고 싶은 경우라면 병원에 한두번 더 가서 처치를 받은 기록을 남겨 두는 편이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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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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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미친놈이 다 있네 와....
경찰새끼들은 또 왜 미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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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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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젖을 밀쳤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다면 폭행이야 당연히 인정되겠지만 정신과 진료확인서랑 상해진단서를 검사가 인정해줄지는 글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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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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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격자 진술로만으로도 충분히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목격자가 전혀 모르는 사람)
4/ 예전에 다른일로 고소 하러 변호사끼고 조사한적 있는데 크게 차이는 없는듯한..... 그냥 수사관 by 수사관인 거 같습니다. 5/ 협상카드를 생각지 못했네요.... 여러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니 요즘 단순폭행도 죄질이나 반성기미에 따라 벌금을 300~500정도 주는 추세라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카더라겠죠.. 합의금 못받으면 어떻게든 상해죄로라도 벌받게 하고 싶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니 치료 기록은 남겨둬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7/ 그러게요.. 검사님이 잘 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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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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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새 단순 폭행죄 벌금 수위가 그정도로 쎈가요? 저는 딱히 그런 체감은 없긴 한데.. 저는 일 특성상 오히려 경미한 범죄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적거나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편이라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경미한 폭행/상해 범죄를 원인으로하는 손해배상 사건도 마지막으로 해본게 거의 3년 전이라 제가 말씀드린 금액이 지금의 추세랑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전의 짧은 경험에 의존해서 너무 쉽게 말한 것 같기도 하니 그냥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려던 건 금액이 어떻다는 측면보단, 가해자가 합의를 포기해버리는 경우 별도로 민사소송을 하지 않으면 금전적인 보상을 받아내기 어렵고, 들어갈 시간과 노력에 비해 인정되는 금액이 크지 않으니 선뜻 소송에 나서게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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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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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벌금 수위가 그렇게 쎈지는 모르겠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보이는 커뮤발 정보들이라 신뢰도는 많이 떨어지리라 봅니다.
별도 궁금증인데, 민사로 진행하게 된다면 승소를하게 되면 변호사 선임비용을 피고가 부담한다 이런걸 많이 봤는데 이런 작은 민사도 해당이 될까요? 승소시 상대방이 선임료를 전액 부담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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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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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가 전부 승소(ex:천만원 청구해서 천만원 다 인정되는 경우)하면
판결에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이런식으로 적혀 나오고 저기서 피고가 부담할 소송비용에 원고가 지출한 변호사 선임료도 포함이 되긴 해요 근데 무한정 다 포함시켜주는 건 아니고 소가에 따라 5~10%..대략 소가의 10% 정도를 상한선으로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500만원 청구해서 500만원 다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더라도 (소송비용에 포함시켜서) 피고한테 받을수있는 변호사 선임료는 50만원입니다 하한선은 30만원 즉 300만원 이하의 소송이라도 변호사 선임료를 30만원까진 소송비용에 포함시켜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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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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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인실좆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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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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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보험을 들어두셨다면 '변호사선임비용' 이라는걸 활용 하시길 (변호사 선임비용이 보장되고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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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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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쓱 보니 경찰에서 상해죄 기소의견 송치해도 검찰에서 폭행으로 약식명령 벌금형 소액으로 청구할거 같고, 합의 필요 없이 약식명령 나오는대로 두고 민사로 진단서, 치료비 등 해서 100정도 청구하면 깔끔할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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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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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돈 뜯어낼 요량이 아니라면 저 정도는 혼자 힘으로 민사 진행해보시는거 추천. 질 민사도 아니거니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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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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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글꺼면 변호사 끼고 제대로 담구세용. 돈은 좀들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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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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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고소 후 민사 가시면 됩니다. 천천히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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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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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B 아 많이 화가 나네요. 일단 몸은 괜찮으신지요-? 이건 변호사 끼고 제대로 고고 하시길 바랍니다. 견찰 아이들 저거 개인적으로 다니면 끝도 없습니다. 변호사 대동하여 쭉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허허허... 목젖을 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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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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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실좆후기 기대하겠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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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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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택시했네요.
그리고 경찰이 경찰했네요. 형사 처벌 꼭 받게하시고 민사까지 꼭 진행해서 탈탈 털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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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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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걸리네 인실좆 ㄱ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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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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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사는 형사대로 진행하시되, 해당 사안으로 지자체에 민원넣으세요. 택시잡는데는 지자체 민원만한게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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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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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피고소인한테는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 한.. 한두달 걸리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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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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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보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머리속으로는 쳐맞아서 돈벌어야지 하면서도 욱해서 치지 않을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됨 이런 딜레마에 빠지지 않게 인실좆 시켜주세요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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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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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같으면 저새끼 패고 내가 돈 물어줬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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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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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차별하면 안되지만.. 일반 순경시험보고 들어온 친구들 대부분은.. 대부분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ㅎㅎ 애초에 인력풀 자체의 퀄리티가 털어집니다.
거기다 경찰들 자체가 실적위주로 소위 건이 되는 기획수사나 큰 사건 뺴고는 할 생각이 없으며, 그마저도 승진에 별 관심없는 직원들은 저런 단순 민원성 사건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실적 채우는 영업사원에 불과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몇몇 훌륭한 경찰들과 대부분의 그냥 영업사원형 경찰, 그리고 또 소수의 저질 경찰들이 모인게 바로 저동내 입니다. ㅎㅎ 경찰들한테 특별한거 기대하지 마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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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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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댓글 수준 보니 님도 별볼일 없어보이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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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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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실좆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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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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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글게요 ㅋㅋ 쓸데 없는 말을 했네요. 참 다시읽어보니 부끄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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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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