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이앨런-라샤드루이스 시절 소닉스의 광팬이었는데요
앨런의 보스턴행 이후 지금까지 응원하면서 보고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듀란트-웨스트브룩-하든을 연속으로 픽하고 어린 선수들이 우당탕탕 성장하는 뽕맛을 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썬더라는 팀이 우승권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우승권으로 가는 과도기에 팀을 지탱했던 에이스로써 강렬한 에고와 비효율적인 스탯(패딩) 등 그야말로 팬들을 미치게 만드는 스타일을 가질 수 밖에 없던 선수였던것 같아요.
응원할때도 애정 60에 욕 40은 해야했던 선수인데 결국 같은 스타일로 말년에 저니맨이 되어 가는 곳마다 웃음거리가 되는것도 정말 안타까웠구요. 그놈의 미들(과 자유투)만 안망가졌어도 훨씬 나았을텐데..
벤치 끝자락에서라도 우승 한번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선수들 - 크리스 폴, 웨스트브룩 - 이 팀을 못구하고 은퇴하는걸 보니 기분이 참 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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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16:32:15 |





| 2개의 댓글 |
| 자유투 루틴을 못하게 되니 자유투가 급락하고 그래서 많은 포제션이 오히려 손해가 되어버리고 그랬죠. 그때 슛을 많이 개선했어도 저니맨은 안되었을텐데요. 그래도 넥스트 퀘스쳔 할 정도로 거물 노릇도 한번 했으니 성공한 선수 인생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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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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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히려 마지막 덴버나 새크에서는 물론 욕도 먹었지만 사랑을 다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특유의 열정과 에너지는 커리어 마지막까지도 빛났습니다 이제 못본다니 아쉬울거같아요
릅 커리 듀란트 하든 버럭..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징표같아서 더 슬프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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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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