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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08:46:53 |
| 단백질 쉐이크로 신장이 망가져간다는 요즘 2030들.jpg |
| 첨부 이미지 1개 unfold_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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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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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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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틴이 좋은게 아닌가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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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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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하나.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게 나쁜지, 과도하게 먹는게 나쁜지. 과도한게 나쁜거라면 하루 한잔, 2일에 한잔정도는 괜찮은지. 궁금증 둘. 전립선 질환 집안이라 토마토 챙겨먹는중. 토마토는 열을 가하고 기름과 먹어야 라이코펜 흡수가 높아진다길래 스튜로 만들어먹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갈아놓은 토마토를 사요하게되지만 각종 야채와 고기를 함께 섭취함. 이렇게 먹는것도 안좋아보이는지 관련자 있으면 물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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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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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사증후군으로 강남보건소 불려갔을때
의사가 단백질 쉐이크 권해서 먹기시작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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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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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게 애들 자기 체중 생각 안하고 과다 섭취 해서 그런것도 있죠
자기 체중에 맞게, 식물성,동물성도 적절히, 되도록 파우더로된 음료 말고 식품(닭가슴살, 두부 등)으로 그리고 한번에 섭취하지말고 시간을 나누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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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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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과도한게 나쁜거죠. 부족하면 채우는거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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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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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췌장은 양놈들과 달라 기능이 좆만함.
뭐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고기 잘 못챙겨먹고 밥, 채소 위주로 먹은 식습관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90년대 이후로 갑자기 경제적 풍요와 함께 외식과 육류섭취가 몇 배로 뛰었음. 80년대 까지만 해도 배달음식은 중국집 원툴이었고 외식은 일년에 한 두번 기념일때나 하는 거였음. 거기다 최근 배달음식 전성기가 오면서 지금 한국인들은 80년대 한국인에 비해 두세배 이상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고 봄. 그 결과값이 몇 년 전부터 심각하게 대두되는 3~40대 통풍환자의 급증임. 그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 외식, 기름진 거 적게 먹고 통제당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식습관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건데 그 결과 신장, 췌장, 기타 장기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거임. 지금 40대들 진짜 하나 건너 하나씩 고요산 아니면 통풍인데 통풍의 문제는 신장부터 장기들을 하나씩 말려 죽인다는 점임. 그렇게 나이들면 장기 다 망가지고 합병증 와서 개고생하다 비참하게 죽게 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다양한 통풍약 중에 자기 몸에 맞는 걸 찾아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약들 부작용이 만만치 않고 문제의 원인을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님. 예로 어떤 약은 간에 무리를 주고, 어떤 약은 신장에, 어떤 놈은 췌장에 무리를 주는데 문제가 통풍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거임. 일단 망가진 신장, 췌장 기능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약으로 요산수치를 강제로 떨구거나 배출시켜야 하는데 이는 망가진 장기를 낫게 하는 게 아니라 망가지는 속도를 늦추는 것 뿐임. 게다가 통풍약은 심장발작이나 장기부전 등의 심각한 부작용 수치가 다른 약에 비해 아주 높은 편임. 그러니까 이런 자료들 보면서 '난 젊으니까 뭐', '난 건강체질이니까 괜찮아.'같은 개소리들 하지 말고 장기들 멀쩡할 때 몸에 무리 주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해라. 나도 통풍 10년 찬데 맥주랑 후라이드 치킨 같은 거 평생 못 먹음. 매일 약 먹고 식단하고 그 어느 시절보다 열심히 운동하는데 요산 결정으로 인한 지독한 관절통이랑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무기력증, 혈당과 단백뇨 등 계속 늘어가는 적색신호들 보면서 진짜 젊을 때 그렇게 매일 밥 대신 치킨에 피자에 맥주 처먹고 줄담배피고 폭음하고 그런 거 후회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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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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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바보가 몇스쿱식 먹냐 그걸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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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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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잔 정돈 크게 문제 안됨
문제 되는 놈들은 계속 털어넣는 놈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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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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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에 녹즙이 간에 부담을 줘서 간 기능을 서서히 떨어뜨린다는 내용을 봤었거든요. 그런걸 볼 때 위에 언급한 단백질 쉐이크도 그런 유사한 이유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안먹는게 제일 좋고, 가공되지 않은 단백질 음식을 찾아서 섭취하는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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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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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내서 엑체로 만들어놓은게 흡수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좋은것같은데
우선은 있는거 버릴수는 없고 천천히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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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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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백질 양을 몸무게에 맞춰서 계산해서 드셔야하고 정량 이상 드시려면 그만큼의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기타 영양소도 같이 섭취를 해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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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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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쪽 의견주실분은 없나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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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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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몸무게가 평균 이상인데 쉐이크는 평균량을 먹고있어서 그런 기준으론 덜먹고 있네요
운동은 많이 안하는데 요가하면서 땀날정도 다른 식사도 신경써서 하고 있어요 식이섬유 단백질 소수정예 탄수화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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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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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제가 말하는 운동은 웨이트입니다, 근력 운동이요. 웨이트 같은거 하는게 아닌한은 단백질 따로 섭취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백질 파우더 먹는 이유가 닭가슴살로 채우기 힘든 단백질 양을 채우기 위함인데 그정도 운동이면 그냥 음식으로 해결되실듯요. 그냥 당근에 무료나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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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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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강남보건소 가정의학과 의사가 먹으라고 하던데유;
전 음식으로 해도 되지 않겠냐고 했는데 부족하다고 파우더를 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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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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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그러면 제가 틀린거네요, 몸무게가 대체 어느정도시길레... 맛있게 잘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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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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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해선 별말 없던데
말을 제가 더 많이 한것같아요 제 상태에 대해 설명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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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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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몸무게는 77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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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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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운동을 안하면 근육 형성에 도움이 안되서 하는 말이신거죠? ㅎ
그말도 맞는 말인거는 같은데.. 의사가 틀렸을수도 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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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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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로 병나는 놈들은 살빼겠다고 다른거 일절 안먹고 프로틴만 먹다가 병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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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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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먹어도 흡수속도가 너무 빨라서 문제생길수 있다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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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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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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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 민감한 사람이면 안먹는게 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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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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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20g분량 쉐이크로 아침 점심 저녁 딸랑 이렇게 먹는것 가지곤 아무 이상없음..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겠지 아침 저녁 단백질20g, 점심 일반식 ㅡ 아무 이상 없음 오히려 이거보다 빵먹고 콜라먹고 밥먹고 카라멜마끼야또먹고 저녁에 삼겹살에 소맥먹고 이런 식단이 신장에 더 안좋으면 안좋지 단백질쉐이크를 하루에 6~7컵 씩 들이부으면 무리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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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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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보단 단순히 건강을 위한 영양 보충 목적이라면 단백질 함유된 쉐이크나 음료들 막 먹는것보다는 차라리 암환자 등 위해서 나오는 환자용 경구/경관식 음료를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뉴케어, 메디웰, 그린비아 등) 본문과 같은 영향 (간, 신장에 무리) 감안하면서 항암 부작용에 따른 떨어지는 식욕, 오심/구토 등에 대응해서 최대한 균형 잡힌 영향 보충해주려고 나오는 제품들이라 나쁘지 않더라고요. 일반식을 잘 먹으면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관점에서 저런 것들을 먹어야되는데 저것만 과잉해서 먹으면 문제가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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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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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당뇨 없는 사람 기준으로 빵먹고 콜라먹고 밥먹고 카라멜 마끼아또 먹고 삼겹살에 소맥먹는게 더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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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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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스튜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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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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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단 제 의도는 그겁니다, 영양소라는것은 소비가되어야하는거고 그러지않으면 축적이 되는데 단백질은 기본적으로 몸에 독소로 작용을 하기때문에 축적이 되면 그건 그대로 간에 타격이 가기때문이죠.
괜히 사람들이 단백질 많이 먹으면 변이 묽어지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보건소 선생님이 더 잘아시는거라 그게 맞을꺼라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예전에 단백질 과잉으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괜히 하는소리인거 같네요. 아니면 의사선생님께서 몸 보고 운동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말씀하신것일수도 있고요. 여튼 개인적으론 웨이트를 하거나 무거운거 드시는 직업을 하시는분이 아니시라면 굳이 단백질을 파우더로 하루에 2잔 이상 드실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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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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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근데 아마 의사분이 의도한 목적이라면 단백질 쉐이크 대신 뉴케어 같은거 드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쪽이 영양도 더 다양하고 (식사 대체용이다보니), 단백질도 함유되어있고 그런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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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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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식사로 섭취해야할 단백질을 식사 못할 경우 대신해서 섭취하기 위해 만든게 단백질 파우더인데 식사로 단백질 겁나 쳐먹고 또 파우더도 겁나 쳐먹고 운동은 또 그렇게 안하니 문제가 되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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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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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내가 육포를 먹지.. 돼지 냠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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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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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문가는 아니지만 완전 믹서로 갈아놓은 건 흡수가 너무 빨라서 토마토 아니라도 다른 모든 음식도 별로에요. 물론 소화기질환이 있다거나 너무 쇠약해서 모든 음식을 갈아 먹어야 하는 경우는 제외겠죠.
생 토마토를 쓰기 번거롭다면, 통조림이나 병이라도 토마토라고 갈아놓은 것 말고 홀토마토 같이 원물이 살아있는 게 더 낫겠죠. 토마토 가공 방법도 여러가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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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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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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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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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개소리가 너무 많아서, 댓글에도 잘못된게 있어서
1. 단백질 쉐이크 먹는다고 혈당 안 오름 2. 그냥 우유에서 분리한 단백질에 불과한데 복합적으로 섞긴 뭘 섞어(가장 일반적인 wph나 whi, wpc 제품에 뭐가 더 추가 된다고 해도 bcaa나 단맛 내려고 합성감미료 안정성 때문에 말토덱스트린, 여러가지 맛 내려고 들어가는 향료가 전부임) 3. 보통 하루에 체중 1kg당 0.7g에서 운동 많이 하면 2g까지도 괜찮음 4.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신장 망가지는게 아니라 신장에 문제있는 사람이 많이 먹어서 문제 5. 당연히 음식물로 섭취하는게 좋지만 비싸고 먹기 어렵기에 필요량만큼 단백질쉐이크로 대체 6. 시간 당 20g정도 흡수 및 대사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단 시간에 오버해서 먹으면 무의미하거나 몸에 문제 생기는걸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오버해서 먹어도 거의 12시간 이상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근육합성에 사용됨 한번에 40~100g 먹어도 됨 7. 비용은 둘째치고 고기 등 음식으로 하루 필요 단백질을 채우는건 엘리트 운동선수급 소화기관을 가진게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함 8. 간에 큰 영향을 주는것처럼 써 놨는데 과다섭취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오버해서 먹어도 전혀 영향 없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커니즘도 아님(설탕이나 과당은 알콜과 대사과정이 동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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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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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맞음. 설명한 내용의 표본이 압도적으로 프로틴 반대론보다 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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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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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본문 내용이나 기사는 개소리고 그냥 먹던대로 먹어도 된다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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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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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자연식 우선이지만 단백질 총량 못 맞출 경우 보조 수단으로 사용. 먹어도 아무 문제 앖음 삼시세끼 다 보충제 먹지 않는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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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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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과유불급이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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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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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이 보통 범위에서 단백질 쉐이크(유청·카제인·콩 등)를 사용해 일일 단백질 총량을 맞추는 것 자체가 신장을 망가뜨린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부족합니다. 다만 기저 신장질환(또는 그 위험)이 있거나, 무리한 운동·탈수·다른 보충제/약물이 겹치는 상황에서는 급성 신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아래는 연구·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한 “올바른 섭취법”입니다.
1. 하루 총량부터 잡고, 쉐이크는 “부족분 메우기” - 일반 성인 최소 권장량(RDA): 0.8 g/kg/일(WHO/FAO/UNU). 예) 체중 70kg → 최소 56g/일. - 운동량이 많은 사람/근력 운동선수: 대체로 1.2–2.0 g/kg/일 범위가 과학단체 권고입니다. 고숙련 저항성 운동가 일부는 더 높게(〉3 g/kg/일) 쓰기도 하나, 이는 건강한 사람, 단기간, 면밀 모니터링 전제일 때의 연구 맥락입니다 2. 1회량·분배(근육 단백합성 최적화 근거) - 1회 20–40g 또는 0.25 g/kg 정도를 3–4시간 간격으로 분배하세요. 류신 700–3000mg 포함(유청에 풍부). 운동 전·후 어느 쪽이든 효과가 있으며, 총량과 분배가 더 중요합니다. 3. 수분 보충(특히 결석 예방 측면) - 고단백/운동 시 탈수를 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능하면 하루 소변량 2–2.5L 이상(결석 병력자는 ≥2.5L 권고)을 목표로 하세요. 소변색이 연노랑~맑음이면 대체로 충분합니다. 4. 단백질의 ‘질’도 고려 - 여러 코호트·리뷰에서 동물성 단백질 위주 식사가 불리할 수 있다는 신호가 있어,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높이는 식단이 신장 관점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제시됩니다(예: 콩/두부/렌틸·견과류 등). 5. 이런 경우엔 고단백/쉐이크 사용을 조심 - 이미 CKD 또는 의심 소견(eGFR↓, 알부민뇨↑), 한쪽 신장만 있는 경우, 반복 결석, 미세혈뇨·단백뇨 병력, 조절 안 되는 고혈압·당뇨, 스테로이드 남용 등. CKD 3–5기는 0.8 g/kg/일 유지 및 〉1.3 g/kg/일 회피가 권고입니다 6. 보충제·약물 ‘조합’ 주의 - 무리한 운동 + 탈수 + 진통소염제(예: 이부프로펜) + 일부 열량소모형 허벌/지방연소제는 AKI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흑갈색 소변·극심한 근육통/부종은 즉시 진료(횡문근융해 의심). 7. 제품 선택 & 모니터링 - 원재료·단백질 함량(서빙당 20–30g), 당·나트륨·첨가물 확인. NSF Certified for Sport / Informed Choice 등 제3자 시험 통과 제품이 좋습니다. - 장기간(〉수개월) 고단백(≥2 g/kg/일)으로 가는 분은 3–6개월마다 주치의와 상의해 혈액(크레아티닌·eGFR·BUN) + 소변(알부민/크레아티닌 비)을 점검하면 안전합니다(일반적 임상 관행; CKD 지침과 일치) 〈요약 정리〉 건강한 사람에게 단백질 쉐이크는 “총량을 채우는 도구”일 뿐, 그 자체가 신장을 망가뜨리는 주범은 아닙니다. 다만 기저질환·탈수·무리한 운동·약물/보충제 병용이 겹치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총량·분배·수분을 지키고 본인 상황(특히 신장질환 여부)에 맞춰 조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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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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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보고 마프 아이솔레이션 5키로 음쓰통에 버리려다 댓글들 보고 아침부터 한잔 마셨습니다 ㄱ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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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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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는 괜찮나요 존맛탱이라 끊을수가 없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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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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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병원에 근육남들 신장 망가져서 오는게
약꽂아서 그런건데 단백질 쉐이크 많이먹는다고 구라쳐서 생긴 오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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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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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쉐이크 초쿄맛 같은게 조낸 맛있음.... 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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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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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계집애들 근육 생긴다고 웨이트 안한다는 드립이 생각나버렸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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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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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단백질 쉐이크는 보충제 개념이라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고 식단으로 부족한 단백질 보충하는건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끼니거르면서 보충제를 끼니처럼 쳐먹어서 문제가 되는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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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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