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를위해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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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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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23주만에 태어나 26일째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이겨내고 있어요
응급제왕절개를 해야한다했을때 저는 좌절도 했지만
몇백그램의 작은 아이가 사투를 이겨내고 같이 힘내고 있습니다
어제 큰 위기가 와서 심폐소생술까지 했어요
그럼에도 지금 다시 살아내려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아픈거 다 털어내고
건강하게 퇴원해서 같이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려요 18.188.238.31 |
2,515명이 읽었어요. 18.188.238.31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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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올껍니다.. 힘내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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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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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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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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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커 갈겁니다. 힘내라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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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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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곧 건강해져서 봄에 좋은 소식 다시 들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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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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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두 잘 이겨낼거예요
곁에서 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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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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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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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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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은 곧 지나갑니다 봄이 금방 올꺼에요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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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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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털고일어나 쑥쑥 클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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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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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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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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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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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낼겁니다. 아빠엄마가 약해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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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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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시련을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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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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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지나고 나서 '네가 태어날 때 부모 고생 얼마나 시켰는지 아냐' 웃으며 말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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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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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 아이가 꼭 건강하게 이겨내고 엄마아빠 품에 안기는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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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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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엄마아빠에게로 안길겁니다. 아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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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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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반드시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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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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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요즘 알지롱거 분들의 평균나이가 상승함에 따라 슬픈일도 많아지는거 같네요... 부디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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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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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겨내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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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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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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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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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조리원동기언니가 애기 그맘때 나왔어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애기없이 엄마만 왔었는데
지금은 키도 똑같고 아주 잘 자라고 있습키다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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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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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가야 힘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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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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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몇 달 뒤에 이 글을 웃으며 되돌려 읽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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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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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ㅜㅜ
기도할게요 ㅠㅠ 아가야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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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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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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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꼭 전해주세요 그럴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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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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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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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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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곧 엄마 아빠랑 즐겁게 보내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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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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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건강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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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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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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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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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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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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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조금만 힘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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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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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말 힘내세요
꼭 좋아질거라 스스로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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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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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빨리 보고 싶었나보네영 ㅎㅎ
진심으로 무탈하길 빕니다
저희 첫째도 태어나서 중환자실에 2주간 있다가 나와서
나중에 2년 후에 수술하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네여 헤헤
아내분이랑 하바나님 두 분 다 잘못한 건 하나도 없으니 마음을 다잡으시고 힘내십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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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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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내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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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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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플거 미리 아프고 훌훌 털고 일어나서 앞으로 아플일 없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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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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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뎌내고 하루 빨리 같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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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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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씩씩하게 엄마아빠 품에 안기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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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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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는듯이 아기와 부모가 잘 이겨내고
잘 살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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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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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이는 강해요!!! 꼭 건강해져서 엄마 아빠 하는날이 곧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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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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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모두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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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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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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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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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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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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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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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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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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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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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일어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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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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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랄거에요
잘 자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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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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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고 엄마아빠품에 안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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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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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응원하고 기도하는 삼촌들이 많단다.
얼른 커서 태권도학원도 다니고, 수영도 다니고 그래야지.
삼촌이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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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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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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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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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진심으로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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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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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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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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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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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잘 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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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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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아빠도 엄마도 온가족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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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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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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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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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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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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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도 일찍태어나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인큐베이터 생활했었는데...벌써 커서 내년에 학교가요
아빠분도 힘드시겠지만 아이엄마가 많이 힘들거예요
서로 많이 기대고 힘내세요
아이는 잘 견딜겁니다. 어린아이회복력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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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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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립니다. 아가야 씩씩하게 이겨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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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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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아기도 건강히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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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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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기도 힘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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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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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겨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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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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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시 만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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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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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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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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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쌍둥이로 태어나 한녀석이 1.9kg이고 염증수치도 높아 태어나자마자 삼성병원에 오래입원했는데 다행히 잘 퇴원해서 지금은 말썽쟁이입니다. 잘 이겨내실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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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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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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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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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이도 잘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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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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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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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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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27주에 태어났어요.. 지금은 6살인데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놀아주기도 빡셉니다 지금은 힘드셔도 꼭 괜찮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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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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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랍니다.. 잘되서 인증글 보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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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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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실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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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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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건강하게 퇴원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ㅜ
제 친한 친구 아이도 예정일보다 2달이나 일찍 나와 고생고생 하다가 지금은 9살인데 지 친구들보다 한뼘이나 커서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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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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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이가 끝까지 버티고 힘내서 건강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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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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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회복하길 정말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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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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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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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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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아가야... 무럭무럭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힘차게 뛰놀자!! 엄마아빠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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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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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찾아온만큼 잘버틸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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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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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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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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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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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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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기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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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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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건강하게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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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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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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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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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이와 꼭 건강하게 만나실거라 믿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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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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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건강히 잘 퇴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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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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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기때 그랬는데 지금 잘 살아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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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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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 안나갔는데 지금은 마적처럼 잘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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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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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할때쯤,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할 수 있는 지난날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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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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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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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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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닮아서! 애가 이겨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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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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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사랑하는 지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그 말에 아이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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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으로,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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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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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다 별일 아니였다고 생각될듯이 건강하게 잘 이겨낼껍니다.
엄마 아빠가 힘을 내고있으니 아이도 그거 알고 잘 이겨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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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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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적어 뒀다 사춘기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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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든일 없이 인생을 살수 없습니다. 초반에 몰아서 어려움을 겪는거라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8년째 버텼거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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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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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냅니다 아이도 엄마아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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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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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립니다 꼭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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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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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어서 나아서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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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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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의 기도가 잘 닿기를 그리고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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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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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댓글!
저희 아이를 위한 축복과 응원 감사합니다
잘 이겨낼 수 있게 힘 전할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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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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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꼭 건강할 겁니다!! 엄마 아빠도 힘내시고 이 순간을 잘 이겨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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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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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를 가진 입장에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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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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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카도 7삭둥이로 태어나서 처음에 위태했었는데 지금 건강하게 잘 커서 내년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아이가 건강 하도록 멀리서나마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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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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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건강하렴 아가야 건강해지면 삼촌이 사진찍으러 갈께... 이것은 무료입니다...
예쁜 사진. 엄마아빠랑 같이 남길 수 있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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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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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새해 소망으로 아기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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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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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겁니다. 그리고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한 나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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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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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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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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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꼭 이겨내고 잘 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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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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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움이 더 튼튼한 땅에서 자나라온 새싹처럼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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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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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고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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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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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낼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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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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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님... 님 소식 있을까봐, 혹시 또 명전 왔을까봐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갑니다.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뭐 도움 드릴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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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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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잊지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이후로 심폐소생술도 추가로 하고 폐가 문제가 너무 커서 계속 힘든 싸움을 하고있어요
산소가 모자라니 뇌에도 영향이 오고 걱정이 많습니다
의료진도 보통은 못버티는 수준인데 아이가 살얼음판이지만 버텨주니 계속 처치는 해나가는데 태어난지 44일 넘게 금식을 하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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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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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저는 천주교인 입니다. 제가 당장 할수 있는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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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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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응원과 축복에 아이도 분명히 힘받고 있을거예요
여기 남겨주신 댓글 매일 보면서 아이 면회때마다 화이팅하자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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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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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힘내세요... 라는 댓글 밖에 할 수없는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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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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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제 편안하게 하늘로 떠났습니다
정말 의지가 강하고 아름다운 아이였습니다
행복과 행운 꼭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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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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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아기는 물론, 함께 어려운 시간을 겪으셨을 작성자님과 가족분들도 정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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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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