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8-12 07:02:40
	엌.. 개인적으로는 익절한 종목이지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2	비공개 손님 … 2020-08-12 09:14:16
	1/ 이유 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3	비공개 손님 … 2020-08-12 21:56:46
	선생님이라니요 저는 그저 주린이일뿐입니다.. 파미셀을 제가 3월부터 접해서 세달가량 들어가봤었는데.. 당시 호재가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렘데시비르 관련주 테마가 독보적이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한국질본 승인이 되면 오만셀 십만셀 울부짖는 찬티일색 분위기 + 고여버린 공매세력 + 주포의 편집증적인 드라이빙 습성때문에 정신없이 휘둘려다니기도했고.. 제가 아마 1.6에 들어갔다가 2.3~2.4 언저리에 매도했던거같은데 렘데시비르 질본승인인 떴음에도 3만은 커녕 꼬꾸라지는 형태에 지쳐서 매도하기도 했지만, 당시 항소 건이나 첨생법 이슈, 셀그램아키 같은 남아있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변동폭없는 모습에 ㅈㅈ 치고 타 종목으로 넘어갔었습니다 제가 3월에 진입했던 당시와 비슷한 금액대인데 정말 아차하면 7% 빠지는건 순식간이고 그 7% 메우러가는데 1~2주씩 가두리양식 당하는거 당해보시면.. ㅂㄷㅂㄷ 그리고 과거에 사건/이슈도 있었던 종목이었던거같은데 이건 직접 찾아보셔도 될것같네요

4	비공개 손님 … 2020-08-12 21:57:37
	어.. 일단 제가 주식하면서 가장 공부많이했던 종목이긴했네요.. 써놓고 보니 장황하네 ㅎ

5	비공개 손님 … 2020-08-12 21:58:38
	써모피셔랑도 엮어보려고하고, 모더나하고도 엮어보려고하고, 하튼 종토방만 며칠 지켜보셔도 정신이 아득해지실겁니당 ㅎㅎ

6	비공개 손님 … 2020-08-14 00:49:27
	직원수가 100명도 안되요~ 거품이 좀 있는거죠.. 오르기전 주식이 7500원 정도였죠..? 코로나19끝나면.. 아마 평단 14,000정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