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작은 회사 다니고 있어서 월급이 많은 편이 아니라 고수익자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세금 내며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세금에 딱히 불만 없습니다.)
저는 원래 배당주 투자자가 아니라 양도 차익 목적이 더 큰 투자자인데..
어찌 포트를 구성 하다 보니까..현금 배당이 꽤 들어 올걸로 예상되는 주식을 들고 있습니다.(증권주)
그래서 배당 세금 관련해서 찾아보니까..배당금 들어 오면서 15퍼센트 정도 떼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금융소득(배당 이자등)이 2000만원 이상되면 연말정산외에 나중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또해서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합해서 과세표 구간이 넘어가면 세금 한번 더 내야 하더라구여...
그렇구나 하고있었는데..법을 더 찾아보니..2000만원 안넘더라도..올해부터 금융소득이 1000만원 넘어가면..건강보험료가..더 오르더라구여..아마도 어거는 직장과 반땡이 아니라..부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은 세금관련해서 공부 한번 하시고 가야..생각지도 않은곳에서 지출이 있을때 당황하지 않을듯합니다.
배당락 생각하면..오히려 배당락 전날 팔아서 배당 포기하고..떨어진 가격에 재매수 하는것이 더 이익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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